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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 대박 예감 (펌)

by 한인신문 posted Jul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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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첫 방영 한 SBS 드라마스페셜‘태양을 삼켜라’스페셜 편이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한 번의 드라마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올인’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와 메가폰을 잡은‘태양을삼켜라’는 파란만장한 역경을 헤치고 성공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청춘남녀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서 장엄한 스케일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트리플’과 KBS ‘파트너’가 시청률 성과와 달리 작품에 대한 찬사가 뜨거운 가운데 안방팬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태양을 삼켜라’의 합류는 수목극 경쟁구도에 어떠한 변화가 따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지성, 성유리, 이완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대작 '태양을 삼켜라'는 첫 회에서 주인공들의 부모세대의 이야기로 막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주인공 정우(지성)를 낳은 제주도 섬쳐녀 미연(임정은)과 깡패 일환(진구)의 비극적인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미연 모(고두심), 국토건설단 수창(안내상), 제주도 청년 기상(박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연은 총격을 입고 탈출한 일환을 도와주게 되고, 결국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미연을 짝사랑하던 기상이 질투로 수창에게 일환을 고발한다. 그러나 하룻밤의 사랑으로 정우를 잉태한 미연은 아이를 낳고 미연 모는 딸의 앞날을 위해 정우를 고아원에 맡기게 된다.

‘태양을 삼켜라’는 전광렬, 유오성, 지성, 성유리, 이완, 한지연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라스베가스 등 해외 로케를 통해 스펙터클한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인공 전광렬은 최완규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면서,‘허준’(1999년)과 ‘주몽’(2006년)에 이어 세 번째 국민드라마로 안방극장 흥행을 주도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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