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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엠마 왓슨 숏커트, '새 영화 오디션위해'

by 유로저널 posted Aug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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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숏커트, '새 영화 오디션위해'


전세계 팬들을 놀라게 했던 미국 명문 브라운 대학생 엠마 왓슨의 변신은 새 영화의 배역 오디션 응모를 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역시 프로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순하고 야무진 ‘해리 포터 소녀’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버린 엠마 왓슨의 쇼킹한 숏커트는 최근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걸 위드 더 드래곤 타투(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의 오디션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왓슨은 이 영화의 여주인공인 ‘리즈베스’ 역의 오디션에 이미 응했으며 원작 소설 속 주인공의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숏커트를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잡지사 편집장인 미카엘이 천재 여성 해커와 힘을 합쳐 상속녀 실종 사건을 조사하다가 거대한 음모에 부딪히게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 영화에는 이미 ‘007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가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오디션만을 위해 자신을 버린 그녀의 프로정신에 대해 “역시 엠마 왓슨”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엠마 왓슨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숏커트로 변신한 최근 사진을 공개(지난 주 유로저널 보도) 하면서 “지난 10년 간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할 탓에 금발의 긴 머리를 유지해왔다”면서 “그동안 참아왔던 변신을 시도했다”고 설명해 큰 화제가 됐었다.
1990년 4월 영국 옥스포드 출신인 엠마는 11살 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역으로 은막에 데뷔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장수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히로인.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등을 통해 보여준 당차고 자기 주장이 강한 역할을 통해 AOL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수립한다.
2007년 드라마 '발렛 슈즈 Ballet Shoes;에서는 파울린역, 2008년에는 애니메이션 '작은 영웅 데스페로 The Tale of Despereaux'에서 목소리 연기로 숨어 있는 재능을 발휘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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