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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래드클리프>,"돈보다는 연기에 더 관심”

by 유로저널 posted Sep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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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시리즈의 스타 다니엘 래드클리프(20)의 재산이 약 1400만 파운드(한화 약 280억)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두 남녀주인공 대니엘 래드클리프(20세)와 엠마 왓슨(19세)이 '해리포터' 시리즈가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흥행수익을 올린 배우라는 명목으로 '기네스북(Guinness World Records Book)'에 올랐다.

래드클리프의 소속사에 따르면 그의 재산에는 래드클리프 명의의 뉴욕과 런던 집이 포함돼 있으나, 지난 7월 개봉했던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수익금은 합하지 않았다.

래드클리프는 지난해 5개월 동안 75만 파운드(한화 약 15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할리우드의 젊은 부자’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래드클리프는 “나는 돈보다 연기하는 것이 좋다”며 “돈이 나를 지배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스포츠카 등을 살 생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 역시 “래드클리프는 돈에 관심이 없다”며 “그의 인생에서 돈은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래드클리프는 최근 미국의 한 연예정보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촬영이 끝나는 대로 “해리 포터 이미지를 말끔히 씻어버리기 위해서 갱스터 영화 감독으로 변신하고 싶다.”면서 “만약 감독이 되지 않더라도 해리 포터와 비슷한 캐릭터의 역할은 맡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기네스북 최신 개정판은 '박스오피스' 실적에 근거해 '해리포터' 6편이 벌어들인 총수입은 6조 580억 원($5.4billion)에 달한다고 게시했다.

래드클리프의 출연작은 편당 평균 6800여억 원($558 million)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지난해 애니메이션 영화 '작은 영웅 데스페로(The Tale of Despereaux)' 목소리 출연을 비롯해 왓슨의 출연작은 9180여억 원($753.7 million)을 끌어모아 조금 앞서고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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