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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윤태영,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보여

by 편집부 posted Nov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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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윤태영,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 보여

극 중 유일무이 ‘믿음’의 아이콘 #슈트핏 #액션장인 #연기력甲

 

윤태영이 ‘7인의 탈출’에서 엄기준에 정면으로 맞선 유일한 캐릭터 베일에 싸인 K 정체 밝힌 키맨역으로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을 전하고 있다.

SBS ‘7인의 탈출’ (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에서 윤태영이 엄기준과 정면으로 맞서는 모습이 공개된 뒤, 드라마의 시그니처 머그샷 비하인드까지 공개되며 ‘믿음’의 아이콘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한 것. 

‘7인의 탈출’ 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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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휘몰아치는 전개와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7인의 탈출'에서 극 중 윤태영은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강기탁'으로 분해 방칠성 회장(이덕화 분)의 조력자로 눈도장을 찍어 왔다. 

뜻밖의 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에 수감되는 과정에서 고난도 액션씬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방회장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손녀 방다미(정라엘 분)의 양부 이휘소(민영기 분)를 도와 처절한 복수를 계획해 온 것. 

이휘소가 얼굴을 바꾼 인물이라 여기며 도움을 줬던 티키타카의 대표 매튜(엄기준 분)가 사건의 모든 키를 쥐고 있는 인물 K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강기탁은 예리한 관찰력과 남다른 추리력으로 이를 밝혀내는 키맨으로서 극 후반부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 과정에서 윤태영은 강기탁 역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진실을 밝혔다. 몸 사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다양한 인물들이 K가 짠 판 위에서 움직일 때 유일하게 모든 것을 알아채고 정면으로 맞서며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켜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선임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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