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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대작 ‘디스터비아’ 탄생

by 유로저널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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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국내 개봉 후 18일만에 5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경이적 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트랜스포머>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 샤이아 라보프의 드림프로젝트 2탄 <디스터비아>가 국내 개봉한다.
<디스터비아(Disturbia)>는 이미 미국 현지에선 박스오피스 1위를 3주 연속 단단히 지키며 드림웍스와 파라마운트에 총 8천만 달러의 수입을 안겨준 초유의 화제작이라고 수입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소개했다.
<아이, 로봇> <콘스탄틴>의 어린 소년 샤이아 라보프를 발견한 건 스티븐 스필버그. “어느 역을 맡겨도 완벽히 변신하는 소년”을 지목한 그는 ‘제 2의 톰 행크스가 될 것’이라 공언했고, 드림 프로젝트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2007년 SF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는 폭발했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웰메이드 흥행스릴러 <디스터비아>는 새로운 역사가 되었다.
특히 흥행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알프레드 히치콕의 걸작 <이창>을 21세기 휴대폰 세대에 맞는 전환에 성공한 것은 물론, 원작을 뛰어 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엿보기’ 라는 인간의 가장 짜릿한 본능을 가장 흥미롭고 공포스러운 소재의 대명사로 널리 알린 알프레드 히치콕의 심리공포기법과 ‘이웃공포’ 라는 신선한 메시지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유수의 언론은 <디스터비아>에 열광했고, “히치콕의 <이창>과 비교하지 마라. 이건 훨씬 세련된 리메이크다”(필름 크리틱), “아이튠즈 세대의 재미와 서스펜스를 입혀낸 <이창>”(헐리웃 리포트) “히치콕 보다는 한수 위”(토니메들리 닷컴), “코미디, 로맨스, 스릴러! 무엇을 원하든 만족스럽다.”(엔터테인먼트 스펙트럼) 등 격찬을 보내며 압도적 걸작 스릴러의 탄생을 선포했다.

“모든 살인자는 누군가의 이웃이다!”
당장이라도 내 이웃을 돌아보게 할 만큼 서늘한 경고의 메시지와 망원경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의 국내용 포스터(사진)는 친근하면서도 불안감을 안겨준다.
어디로 튈지 모르고 개성 강한 세 명의 10대들인 케일(샤이아 라보프), 애슐리(사라 로머), 로니(아론 유)의 위험하고도 달콤한 ‘엿보기’로 더욱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디스터비아>.
90일 간, 100발자국 만이 허락된 공간 속에서 망원경을 통해서 바라본 24시간 리얼리티 쇼의 세상, 그러나 사건은 목격되고 평온한 일상에 불안이 감돌기 시작한다!
전미 박스 오피스 3주 연속 1위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할리우드의 신성(新星) 샤이아 라보프. 그리고 이제 그가 대한민국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 유로저널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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