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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오는 7월 15일 동시 방영하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선 해리 포터의 기억여행을 그린 2009년 최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다.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전투, 시리즈사상 가장 놀라운 스케일을 보여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남겨진 결전을 위한 최후의 미션,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에 얽힌 치명적인 비밀, 선택된 자만이 통과할 수 있는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을 선사한다.
남겨진 결전을 위한 최후의 미션,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에 얽힌 치명적인 비밀, 선택된 자만이 통과할 수 있는 대단원을 향한 본격적인 대결은 시리즈사상 최고의 스릴과 가장 극적인 반전을 예고한다. 특히 이제까지의 시리즈와 과감히 작별한 마지막 삼부작의 첫 번째 관문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완벽하게 성인으로 성장한 주인공들처럼 이번 편은 ‘해리포터 시리즈’가 진정한 판타지 대작으로 기록될 역사적인 시발점이 될 것이다. 제목이기도 한 수수께끼 같은 혼혈 왕자의 정체는 기대 이상의 놀라움을 예고한다.  


KEY WORD 1과 2. 죽음의 예언 :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

사상 최고의 스릴과 극적인 반전을 선사할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키워드는 ‘죽음의 예언’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마법세계의 커다란 비극을 만들어 온 선의 마법과 악의 마법이 벌여온 전투는 오직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는 죽음의 예언을 통해 대단원의 결말을 향한 본격적인 결전을 예고한다.
마법세계의 운명을 짊어 진 해리 포터의 고뇌와 어둠의 세력을 감지하고 해리 포터와 본격적인 개인 마법수업을 준비하는 덤블도어 교장의 모습에서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마법세계에서 인간세계로까지 어둠의 손길을 뻗치는 어둠의 세력의 모습에서 올 여름 가장 거대한 판타지의 귀환을 예고한다.
첫 번째 키워드 이후 공개할 두 번째 키워드는 제목이면서 또한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혼혈왕자’. 시리즈사상 최고의 반전과 놀라운 결말을 예고하는 존재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KEY WORD 3. 7개의 영혼으로 볼드모트가 부활한다_“호크룩스”

‘호크룩스’란 가장 사악한 어둠의 마법 주문으로 영원한 죽음을 피하려 할 때, 자신의 영혼을 물건이나 사람에게 담아 두는 물건이기도 하다. 가장 위험한 마법사인 볼드모트도 죽음에 대비해 부활을 꿈꾸며 자신의 영혼을 7개의 호크룩스로 나누어 보관했다. 1편에서도 등장했던 리들의 일기장을 비롯해 곤트의 반지, 슬리데린의 로켓, 호플푸프의 잔, 내기니, 래번클로, 그리고 마지막 그 무엇이 볼드모트의 영혼을 담은 7개의 것들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대거 등장할 이 사물들은 마지막에 밝혀질 놀라운 반전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호크룩스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해리 포터와 덤블도어 교장선생님이 함께 떠나는 ‘기억여행’의 가이드인 7개의 키워드 중 두 번째 키워드이자 이번 시리즈의 제목인 ‘혼혈왕자’이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영문 제목은 ‘Harry Potter and Half-Blood Prince’. 이를 한국말로 풀어보면 영문 그대로 피가 반씩 섞인 ‘혼혈’이라는 말과 ‘왕자’의 뜻이기도 하지만 영화 속에서는 중의적인 의미가 더 크다. ‘혼혈왕자’는 Prince 가문이라는 뜻의 성씨와 마법의 능력이 없는 일반인을 뜻하는 머글이라는 별명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말. 영화 속에서나 관객들이나, 혼혈인 왕자를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이 말은 언어적인 유희가 담겨 있는 뜻이기도 해서 그 의미가 밝혀질 때 놀라움과 함께 다시 한 번 조엔 롤링의 작가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과거와 현재의 고리를 풀어 놀라운 결말의 매듭을 짓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혼혈왕자’는 해리의 마법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역할과 동시에 커다란 시련을 안겨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어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면서 해리 포터의 가까운 곳에 존재하는 인물로 수수께끼 같은 혼혈왕자의 정체는 이번 시리즈 마지막에 이르러 공개된다.

KEY WORD 4. 사랑에 빠진 호그와트_“사랑의 묘약”

‘사랑의 묘약’이란 상대방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마법의 약으로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론은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라벤더 브라운에게 푹 빠지게 되고, 헤르미온느는 질투를 느끼면서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된다. 초 챙과 첫사랑의 아픈 기억이 있는 해리 역시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한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론의 여동생 지니에게 미묘한 감정을 품게 되는 것. 한층 성숙해진 주인공들의 첫 키스, 질투, 데이트 등 사랑에 빠진 호그와트의 모습이 생기 넘치게 펼쳐질 것이다.

공개된 해리의 키스신은 풋풋한 사랑의 감정이 묻어난다. 상대는 바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부터 늘 곁에 있었던 론의 여동생 지니 위즐리이다. 오빠의 친구이면서 동경의 대상인 해리에게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된 지니와 꼬마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지니의 아름다운 모습에 점점 빠져드는 해리. 가깝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그들의 로맨스는 수줍게 다가가는 키스신을 통해 여과 없이 드러난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끌려드는 해리와 지니의 관계가 대단히 재미있고 로맨틱하다”는 말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KEY WORD 5. 과거의 비밀이 밝혀진다 “펜시브”

대장정의 길을 나선 해리와 덤블도어 교장의 ‘기억여행’ 가이드인 7개의 키워드 중 다섯 번째는 ‘펜시브’다. 어둠의 세력을 감지한 덤블도어 교장은 마법세계의 운명을 짊어진 해리에게 본격적인 개인 마법수업을 시작하면서 ‘펜시브’를 통해 절대 악인 볼드모트의 과거를 보게 한다. ‘펜시브’는 사람들의 생각과 기억을 담아두는 사물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볼드모트를 쓰러트릴 열쇠가 그의 과거에 있다고 생각한 덤블도어는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억을 수집해왔던 것. 유리병에 보관된 기억들 중에는 볼드모트의 어린 시절인 톰 리들을 만났던 자신의 기억도 포함되어 있다. 펜시브를 통해 기억 속으로 인도된 해리는 시간을 거슬러 볼드모트의 출생과 성장 과정들을 지켜보게 되고, 이로 오랜 시간 계속된 그들의 치명적인 비밀이 밝혀지게 된다.

다리 폭격 스틸은 올 여름 가장 강하게 돌아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의 최강 스케일과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볼트모트의 부활 소식에 한껏 고무된 죽음을 먹는 자들은 마침내 인간 세상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런던 한 복판을 거침없이 습격, 강력한 위력으로 다리를 폭격한다. 이제까지의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상상을 초월한 대규모 폭격 장면은 오랜 시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김 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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