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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스파이' 본 얼티메이텀 시리즈와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의 만남

by 유로저널 posted Apr 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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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첩보 프로젝트 <더블 스파이>는 4천만 달러를 향한 스릴 넘치는 트릭과 화려한 첩보전으로 완벽하게 속이고 깔끔하게 훔친다. 전직 CIA 요원과 전직 MI6 요원으로 분한 줄리아 로버츠 & 클라이브 오웬의 만남과 이들이 선보일 거대 기업을 통째로 집어삼킬 짜릿한 한탕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본 시리즈’를 탄생 시킨 토니 길로이가 만들어낸 탄탄한 시나리오는 <오션스 일레븐>을 능가하는 완벽한 계획, 기막힌 반전을 그려낸 쿨하고 스피드한 작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이 토니 길로이와 <마이클 클레이튼>을 함께한 조지 클루니 또한 시나리오를 탐내며 자신의 절친인‘줄리아 로버츠’를 주인공을 적극 추천했다는 일화까지 알려지며 <더블 스파이>가 선사할 차원이 다른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더블 스파이>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토니 길로이 감독은 <본 아이덴티티>에서 <본 얼티메이텀>에 이르는‘본 시리즈’의 각본가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스파이‘제이슨 본’을 주인공으로 탄탄한 시나리오, 완벽한 액션을 조화시키며 스파이 첩보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스파이 세계’에 매력을 느껴 온 토니 길로이 감독이 새롭게 구상한 화려한 첩보전 <더블 스파이>는 ‘본 시리즈’의 탄탄한 구성과 역동적인 사건 전개를 바탕으로 주인공 클레어(줄리아 로버츠)와 레이(클라이브 오웬)의 속고 속이고 플레이가 극의 긴장과 스릴을 배가시키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아카데미 주요 7개 부문 노미네이트되며 토니 길로이의 연출력 또한 인정받게 한 작품 <마이클 클레이튼>의 주연 배우 조지 클루니는 <더블 스파이>의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그 또한 배역에 욕심을 낼 만큼 완벽한 시나리오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 예측 할 수 없는 탄탄하고 빠른 사건 전개는 자신의 대표작 <오션스 일레븐>을 능가하는 스릴과 통쾌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라며 극찬을 한 것. 이에 조지 클루니는 <오션스 일레븐>을 함께 작업하며 절친한 동료 사이가 된 줄리아 로버츠에게 최고의 스파이 요원이자 섹시한 매력의 소유자 클레어 역을 적극 권하기까지 했다. 그의 적극적인 추천과 함께 시나리오 속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클레어의 캐릭터에 반한 줄리아 로버츠는 <클로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클라이브 오웬을 능수능란한 스파이이자, 자신의 연인인 레이 역할에 적극 추천함으로써, 비로소 4천만 달러를 향한 통큰 사기극을 벌이는 완벽한 프로 스파이 커플이 탄생하게 되었다.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굴지의 기업에 각각 고용되어 이들의 치열한 라이벌 전쟁을 역이용, 일급 기밀을 빼내 인생 역전의 통 큰 사기극을 계획하는 프로 스파이들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다룬 <더블 스파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팽팽한 캐릭터의 대립과 빠른 전개, 그리고 연인이기 이전에 프로 스파이의 본능을 감추지 못하는 두 주인공의 밀고 당기는 관계는 <더블 스파이>에 ‘본 시리즈’의 긴박함, <오션스 일레븐>의 완벽하고 기막힌 스토리에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스까지 더하며, 최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것이다.
줄리아 로버츠, 클라이브 오웬 주연,‘본’시리즈의 각본가인 토니 길로이가 탄생시킨 글로벌 첩보 프로젝트 <더블 스파이>는 거대 기업을 통째로 집어 삼킬 최강 스파이 커플의 완벽한 계획, 기막힌 트릭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유로저널 차 경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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