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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크리스찬 베일, 매끈한 말근육 뽐내

by 한인신문 posted Apr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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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화제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으로 돌아온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간지 베일’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첨단 기계 군단과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인간 저항군으로 변신한 그는 21세기형 액션 히어로다운 슬림하고 섹시한 말근육 몸매를 선보이며 새로운‘터미네이터’시리즈의 주역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8년,‘심판의 날’이후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기계와의 거대한 전쟁을 그린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지능화된 터미네이터 기계 군단에 맞서는 인간 저항군 ‘존 코너’로 분한 크리스찬 베일. 영국의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설문를 통해 나오미 캠벨과 함께 세계 최고의 몸짱 남녀로 선정된 바 있는 그가 21세기형 액션 히어로다운 완소 몸매를 자랑, 네티즌들 사이에 ‘간지 베일’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를 비롯한 기존의 블록버스터 속 영웅들이 보여준 남성적인 근육이 아닌 부드러운 선이 강조된 섬세하고 단단한 일명 ‘말근육’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그는 역할에 따라 몸을 만드는 배우로 더 유명하다. 과거 <머시니스트>에서는 스키니한 몸매로 특유의 예민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다크나이트>를 위해서는 강하고 단단한 히어로의 몸매를 선보였었다. 특히 할리우드의 유명한 채식주의자인 크리스찬 베일은 이번 영화를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근육강화훈련을 통해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기에 무리 없는 슬림하고도 매끈한 ‘말근육’ 몸매로 다시 태어났다. 일주일간 단 하루를 휴식하는 것 외에는 철저한 계획에 따라 환상적인 몸매를 완성해 새로운 ‘터미네이터’의 주역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스타일, 스피드, 스케일에 이르기까지 기존 블록버스터의 모든 기록을 전복시킬 초강력 스펙터클을 예고하고 있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어지는 최후의 전쟁을 다룬 이 작품은 크리스찬 베일이 열연한 ‘존 코너’가 중심이 된 인간 저항군과 고도로 지능화된 터미네이터 군단이 펼치는 강력한 액션을 통해 오감을 압도한다. 여기에 예측할 수 없는 획기적인 스토리와 상상을 초월하는 시각효과까지 더해져 남녀노소를 초월한 관객들에게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흥분을 선사하며 역대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뽐낸다.

슬림하고 섹시한 말근육을 자랑하는‘간지 베일’로 돌아온 21세기형 액션 히어로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 ‘존 코너(크리스찬 베일)’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 최강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한인신문 차 경진 기자
eurojournal@ekne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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