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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by 한인신문 posted Mar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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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CGV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 첫 작품 선정 영예


제작기간 6년,참여 스탭 1000명,전세계 24개국의 믿을 수 없는 풍광으로 관객들에게 매혹적인 환상을 선사한 영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 그 예술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CGV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2000년 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더 셀>로 독특한 스토리, 환상적인 영상으로 영화 매니아를 설레게 만들었던 영상 미학의 거장 타셈 싱 감독이 8년 만에 더욱 화려하고 방대한 스케일로 돌아왔다.

인도에서 찾아온 천일야화!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환상보다 더 아름다운,믿을 수 없는 영상미를 두 눈으로 확인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은 척추를 다친 스턴트맨이 꼬마 친구에게 들려주는 천일야화 같은 이야기를 상상
보다 더 환상적인 비주얼로 담아내 화제가 되었던 작품. 영상 미학의 거장이자 CF감독 출신인 타셈 싱 감독의 작품으로 17년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촬영장소들을 헌팅, 타지마할, 기하학적으로 이어지는 저수지 계단, 오렌지빛 사막,호수 위에 지어진 궁전, 미로처럼 이어진 천문대까지 컴퓨터 그래픽은 일절 사용하지 않은 순도 100% 리얼 영상미가 돋보인다.

영화 촬영 중 허리를 다친 스턴트맨’로이’가 병원에서 만난 꼬마친구 ‘알렉산드리아’에게 들려주는 다섯 용사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은 신비로운 전설의 이야기를 생생하고 아름답고 스크린으로 불러낸다. 칸느광고제와 MTV어워드를 휩쓸며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영상으로 세계적 권위를 거머쥔 천재감독 타셈 싱은 이 영화를 위해 17년 동안 세계 각지의 명소들을 찾아 다녔고, 전 재산을 투자해 그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스크린으로 옮겼다. 덕분에 제작기간만 6년 아프리카,이탈리아,피지섬,아르헨티나,체코,터키,인도네시아,이집트,중국 등 신비로운 마력이 가득한 세계 24개국이 강렬한 색채와 꿈 같은 동화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특히 온 마을이 푸른빛으로 뒤덮인‘푸른 도시’와 나비모양의 산호섬,호수 한가운데 위치한 궁전,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등은 실제라는 사실이 오히려 이상할 만큼 4차원적인 매력을 뽐낸다.
세상의 끝, 신비의 세계로 안내하는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 신비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품어내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하얀 피부에 양 갈래 머리를 한 소녀의 빨간 마스크 위에는 환상의 세계의 주인공인 5명의 영웅들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는 마치 소녀가 그들을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을 선사함과 동시에 소녀 또한 환상의 세계의 또 다른 주인공임을 암시하고 있다. 포스터의 하단부는 환상의 세계로 이어져 있는 성 벽 위로 걸어가는 다섯 용사의 모습과 넓게 펼쳐져 있는 도시의 모습을 새겨 넣어, 지금껏 볼 수 없던 방대한 스케일을 살짝 공개하고 있다. 또한‘세상의 끝에서 찾아온 환상의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진다!’라는 메인 카피는 영화 속 환상적인 이야기와 비주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판타지 영화에 목말라 있는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준다.
이와같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영상들이 컴퓨터그래픽이 아닌 100% 실제 촬영영상으로 환상보다 더 환상 같은 현실을 자랑하며, 세계 각지로 안내하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은 2007년
베를린영화제 수정곰상, 시체스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한인신문 김 하늘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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