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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스트리커, 존 디어 클래식 우승

by 유로저널 posted Jul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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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스트리커(42. 미국)는 올 시즌 두번째이자 통산 여섯번째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트리커는 1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파71. 725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430만달러) 마지막 날 3,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4타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로 잭 존슨(미국.17언더파 267타) 등을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크라운플라자인비테이셔널 이후 2개월여만에 시즌 2승째를 거둔 스트리커는 우천으로 2라운드가 순연된 관계로 대회가 파행 운영돼 4라운드에 앞서 오전에 열린 3라운드서 스트리커는 3타를 줄여 공동 4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임했다.

스트리커는 2007년에 출범한 PGA투어 플레이오프 첫 2년간 8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서‘톱20’에 입상한 바 있다. 2007년 바클레이스대회서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 보너스 1000만달러를 손에 넣는 듯 했으나 우즈의 벽에 부딪혀 2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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