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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프리메라리가 통산 득점 1위, 호날두는 3 위

by eknews posted Dec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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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프리메라리가 통산 득점 1위, 호날두는 3 위


리오넬 메시(28, 바르사)와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프리메라리가 통산 234골을 기록하며 프리메라리가 개인 통산 득점 3위에 등극했다.


호날두는 29일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에이바르와의 경기서 후반 36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해 프리메라리가 통산 234골을 신고해 멕시코 출신의 전설적인 공격수 우고 산체스와 득점 동점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2009-2010 시즌 26골, 2010-2011시즌 40골, 2011-2012시즌 46골, 2012-2013시즌 34골, 2013-2014시즌 31골, 2014-2015 48골을 넣었고, 올 시즌 9골째를 기록하면서 대기록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프리메라리가 통산 득점 1 위는 호날두의 살아있는 라이벌 메시(290골)이고, 득점 2위는 텔모 사라(251골)이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28, 바르사)는 바르사에서만 475경기를 뛰었고,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로도 이미 105경기에 출전해 28일 600번째 성인 경기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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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0경기에서 470골(바르사 소속 421골, 아르헨티나 대표 선수로 49골)을 넣었으며 해트트릭만 32번을 했다.


메시는 도움골만도 188개(바르사에서 155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33개)를 기록했으며, 이 과정에서 25개의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했다. 바르사에서 라리가 우승 7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 우승컵을 여러 차례 들었다.


또한,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를 4차례나 수상해. 최다 수상자( 4회 연속)이며 올해도 호날두(2014년 발롱도르 수상)와 함께 후보에 올라 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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