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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박지성, 농구 김승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은퇴
체육계 영웅들, 대한민국 스포츠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축구, 농구, 피겨스케이팅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던 대한민국의 스포츠 슈퍼스타들이 잇따라 현역에서 물러났다.

축구에서는 박지성, 농구의 김승현,그리고 피겨스케이팅의 김연아는 대한민국 스포츠 한 시대를 풍미하면서 위대한 역사와 발자취를 남기면서 팬들에게 아름다운 이별을 고했다.

한국 축구의 선구자 박지성은 축구 변방 한국 축구의 위상을 올렸고, 축구의 대륙 유럽으로 가는 길을 열어 세계 최고의 클럽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으로 맹활약하면서 아시아 축구 선수로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949-스포츠 5 사진 1.png

특히, 박지성은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그리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 등을 이루는 주역으로 월드컵을 통해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뜨거운 환희를 선물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역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을 위해  몇년전 팀을 떠난 박지성의 맨유 선수시절 극적인 골 장면이 담겨있는 '박지성 하이라이트'란 제목으로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박지성은 7시즌(2005~2012) 동안 205경기서 27골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강팀들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맨유는 헌정영상을 공개하면서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했던 선수"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확실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모든 서포터들과 스태프들은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아는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함께 피나는 노력으로  피겨스케이팅의 황무지였던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탄생하는 기적같은 스포츠 역사를 일구어 냈다.

949-스포츠 5 사진 2.png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선수권을 제패해왔던 김연아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 압도적인 성적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등극하면서 온 국민을 감동케 했고 감격의 눈물을 함께 흘리게 했다.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리스트보다 더 휼륭한 경기를 펼치면서 2 연패를 노렸지만 자격 미달의 심판으로 인해 목에 거는 메달은 은색이었지만 전세계인들은 더 크고, 더 의미있는 금메달을 전했다.

한국 농구가 낳은 최고의 천재 포인트 가드 김승현은 2001년 한국 프로농구에 현란하고도 감각적인 드리블과 패스로 농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불러들여 한국 농구 붐을 일으키는 주역이 되었다. 

949-스포츠 5 사진 3.jpg

김승현은 2001년 오리온스에 입단해 2001~2002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며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를 차지, 단번에 최고 스타 반열에 올랐다. 2002~2003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 대표로 아시아 최강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주역이었다.

이와같은 스포츠 영웅들로 대한민국은 한 시대가 환호와 감동에 파묻히고 국민들은 행복했던 시절을 보냈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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