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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파이터 크로캅, 또한번 KO패로 부활 실패

by eknews posted Mar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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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했던 파이터  미르코 크로캅(36.크로아티아)이 지난해 9월 ‘UFC 119’에서 프랭크 미어(미국)에 KO패를 당한 이후 또한번의 치욕적인 KO패를 당했다.

 '불꽃 하이킥' 크로캅은 20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UFC 128’ 브랜든 샤웁과의 경기에서 3라운드 3분44초에 샤웁의 강력한 오른손 펀치에 맥없이 쓰러지면서 정신을 잃고 KO패를 당해 UFC 전적 4승5패를 기록했다.

크로캅은 1, 2라운드에선 샤웁과 공방전을 벌이며 대등하게 경기를 펼쳤으나 3라운드 막판 크로칵이 로킥을 차는 순간 샤웁의 오른손 펀치가 크로캅의 관자놀이에 적중했고 그대로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샤웁은 링 바닥에 누운 크로캅의 안면에 다시 한 번 파운딩을 꽂아 넣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크로캅은 다시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마음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크로캅을 꺾은 샤웁은 미식축구 선수 출신으로 UFC 선수 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 ‘얼티밋 파이터 10’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실력자로 2008년 격투기 무대 데뷔 후 8승(1패)째를 기록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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