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43회 슈퍼볼에서 종료 35초 전 극적인 재역전 터치다운을 합작해낸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와 와이드리시버 샌토니오 홈스의 활약으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27-2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1974, 75, 78, 79년과 2005년에 이어 NFL 통산 6차례 최다 챔피언이 됐다. 5회 우승은 댈러스 카우보이스, 샌프란시스코 등이다.
1일 여섯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피츠버그에 안기며 기적을 연출한 마이크 톰린 감독은 1972년 3월생으로 역대 슈퍼볼 최연소 우승감독이 됐다.
미국프로풋볼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는 소속팀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3년 만에 우승하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19일 아메리칸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입은 오른쪽 무릎 인대에도 불구하고 부상 투혼을 발휘했던 워드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두 번째 슈퍼볼을 안은 것이다.
워드는 이날 팀의 와이드 리시버로 출전해 2006년 슈퍼볼 최우수선수로 뽑힐 때만큼의 활약에는 못 미쳤지만 생애 두 번째 슈퍼볼에서 팀의 맏형 역할을 충실히 했다. 1쿼터 초반 쿼터백의 38야드짜리 첫 번째 패스를 성공적으로 받아내면서 피츠버그 쪽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2쿼터에 들어서도 워드는 파이팅 넘치는 성격을 드러내며 몸싸움도 불사했다. 이런 워드의 행동으로 결속력이 강해진 피츠버그는 초반에 10-0으로 앞서면서 우승의 발판을 놓았다.
그러나 베테랑 쿼터백 커트 워너는 3쿼터 막판부터 얻은 공격 기회에서‘노 허들 오펜스(쿼터백의 작전없이 공격하는 전술)’로 스틸러스 수비수를 흔들어 놓았다. 와이드리시버 피츠제럴드에게 1야드, 64야드 터치다운 패스를 잇달아 연결하며 전세를 23-20으로 뒤집었다. 워너는 43차례 패스 시도 가운데 31번을 성공하며 377야드 전진에 터치다운 3개, 인터셉트 1개로 MVP급 활약을 펼쳤으나 수비수들이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해 세번째 슈퍼볼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역전극의 주역은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와 와이드리시버 샌토니오 홈스였다. 40회 대회 때 로슬리스버거의 주 타깃은 하인스 워드였으나 무릎 부상으로 몸이 완전치 않자 후배 홈스가 그 대역을 맏았다. 홈스는 자기 진영 22야드부터 시작된 절체절명의 마지막 공격에서 쿼터백 로슬리스버거의 패스를 4차례나 받아냈고, 결국 35초 남은 상황에서 우측 코너에 높게 찔러준 터치다운 패스를 낚아채 우승을 확정지었다. 홈스는 총 9차례 캐치에 131야드를 전진하며 43회 슈퍼볼 MVP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10월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후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사과 성명을 발표했던 홈스는 슈퍼볼 MVP를 거머쥐며 완벽한 '개과천선'에 성공했다. 워드의 그늘에 가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홈스는 고교시절 마약상으로 일한 사실을 시인했고 2006년과 2007년 폭행 혐의로 체포되는 등 NFL에서 악명이 높았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7
3218 스포츠 '피겨여왕' 김연아,쇼트프로그램 세계신기록 수립 file 2009.02.10 1453
3217 스포츠 아 ! 대한민국,2002년 그 영광에 다시 도전 file 2009.02.10 3328
3216 스포츠 나달과 세레나,호주 오픈에서 세계 정상 file 2009.02.10 1340
3215 스포츠 日 J리그 아시아쿼터제-엔고 영향, 한국선수 26명 file 2009.02.04 1425
3214 스포츠 빗나간 2.5m퍼트, PGA투어 첫승의 꿈도 날려 file 2009.02.04 1350
3213 스포츠 한국, 2018년, 2022년 월드컵 유치 전격 표명 file 2009.02.04 1226
3212 스포츠 나달, 페더러 꺾고 하드코트 첫 대망의 우승 file 2009.02.04 1452
» 스포츠 피츠버그 35초 남기고 역전, '탬파의 기적’ file 2009.02.04 1431
3210 스포츠 매직 하워드 올스타 최다득표 ‘슬램덩크’ file 2009.02.03 1371
3209 스포츠 박지성 3경기 결장은 퍼거슨의 용병술 때문 file 2009.02.03 1455
3208 스포츠 코비 브라이언트, 3 경기중 2 번 '트리플더블' file 2009.02.03 1507
3207 스포츠 이용대-정재성, 배드민턴 男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file 2009.02.03 1560
3206 스포츠 한국 농구 사상 첫 5차연장전,각종 최다 기록 양산 file 2009.02.03 2288
3205 스포츠 표도르, 전 UFC 헤비급 챔피언에 실신 KO승 file 2009.02.03 1425
3204 스포츠 영국 프리미어리그 김두현, 환상적 골날려 file 2009.02.03 1648
3203 스포츠 5~10년내 분데스리가가 세계 최고의 리그 file 2009.02.03 1724
3202 스포츠 표도르, 전 UFC 헤비급 챔피언에 실신 KO승 file 2009.01.27 1894
3201 스포츠 표도르, 알롭스키에 1R 역전 실신KO승 (펌) 2009.01.27 1425
3200 스포츠 영국 프리미어리그 김두현, 환상적 골날려 file 2009.01.27 1453
3199 스포츠 박지성 3경기 결장은 퍼거슨의 용병술 때문 file 2009.01.27 1504
Board Pagination ‹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57 Next ›
/ 25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