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5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신지애, 골프 천재와 황제 제치고 LPGA 개막전 우승


890-스포츠 1 사진.jpg


신지애(25.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세계랭킹 1위 청야니(24.대만)와 골프 천재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뉴질랜드,사진 왼쪽)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닮은꼴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에서 지난주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리디아 고는 접전을 펼쳤지만 우승에 대한 압박감을 떨치지 못하며 환상적인 샷을 선보인 언니 신지애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언니 신지애는 6개월 전 캐나다 오픈에서 리디아 고에 패배를 설욕했다. 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 야랄룸라의 로열 캔버라 골프클럽(파73, 6679야드)에서 마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이 대회 마지막 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부터 LPGA 투어에 편입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첫 우승이다. 이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2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세계랭킹 1위 청야니(24.대만,16언더파 276타 2위)와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 14언더파 278타 3위)를 제치고 우승 상금 18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9월 킹스밀챔피언십에서 2년 가까운 침묵을 깨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그 다음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4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은 신지애는 이번 대회까지 LPGA 통산 11승을 기록했으며, 지난주 세계랭킹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골프여제 청야니(대만)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고, 최나연(26.SK텔레콤)이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3위, 박인비(25) 4위, 펑샨샨(중국) 5위는 변함이 없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 리디아 고는 프로 전향해야

한편,이번 개막전에서 3위에 오르며 아마추어 10대 천재 골퍼로서의 능력을 또 한 번 입증한 리디아 고(16, 한국명 고보경)가 프로무대에서의 잇따른 선전에도 불구, 당장 프로로 전향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로이터 통신에 실린 인터뷰에서 "프로 전향까지는 2~3년 시간이 아직 남았다"면서 "그 기간 동안 지금보다 조금 더 좋은 모습을 갖추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로 유명한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는 17일 뉴잘랜드 현지 언론과 인터뷰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규정이나 그녀의 철학, 부모님의 계획 등을 잘 모른다"고 전제하면서도 "하지만 리디아 고에게 LPGA는 경기력 향상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리디아 고와 같은 선수가 프로 전향을 한다면 LPGA 투어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 10일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 남녀 프로 대회, 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세계 여자 골프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이 대회 3위로 오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는 지난주 30위에서 26위로 순위가 4계단 올랐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5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4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3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7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0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8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1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1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6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23
4958 스포츠 '번개' 볼트, 100m 세계신기록 재기록 2009.08.19 1180
4957 스포츠 이청용, 이적료 40억원, 연봉 15억 3년 계약 2009.07.29 1180
4956 스포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2016 올림픽 개최 결정 2009.10.07 1180
4955 스포츠 김두현, 19개월 EPL 도전 마감하고 수원 복귀 2009.08.04 1180
4954 스포츠 박찬호, 11개월 만에 시즌 첫 선발승 2009.05.20 1180
4953 스포츠 우즈와 최경주, "요즘 많이 힘들어 보인다." (펌) 2009.05.12 1180
4952 스포츠 NBA 175㎝로빈슨, 211cm하워드 제치고 덩크슛 황제 file 2009.02.25 1181
4951 스포츠 '지존’신지애, 웨그먼스LPGA에서 7 타차 우승 2009.07.16 1181
4950 스포츠 2009 LPGA 투어 춘추전국시대, 16개 대회 우승자 14명 2009.08.04 1181
4949 스포츠 이신바예바, 통산 27번째 세계신기록 수립 2009.09.01 1181
4948 스포츠 이신바예바, 통산 27번째 세계신기록 수립 2009.09.01 1181
4947 스포츠 양용은, 우즈 꺾고 PGA챔피언십 우승 차지 2009.08.25 1181
4946 스포츠 유럽 축구파, 울고웃고 표정 엇갈려 2009.05.21 1182
4945 스포츠 첼시,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철퇴 맞아 2009.09.15 1182
4944 스포츠 이 대통령, 히딩크 감독 만나 2009.04.08 1182
4943 스포츠 조원희, 프리시즌 경기서 EPL 데뷔골 2009.08.12 1183
4942 스포츠 추성훈 격투기 UFC 美벨처와 난타전 판정승 2009.07.16 1184
4941 스포츠 '화끈한 골폭죽' 한국, UAE 완파하고 승점 3점 획득 file 2008.10.23 1184
4940 스포츠 맨유 퍼거슨 감독, 전현직 선수들로부터 집중 포화 2009.09.01 1184
4939 스포츠 휴스턴 로케츠 연승 가도 "22"에서 중단 file 2008.03.23 1184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57 Next ›
/ 25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