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7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서도 통하는 '한국축구'2000년대 새 아이콘 3 총사


빠른 스피드와 함께 양발을 사용할 수 있는 '한국산 윙어'들의 경쟁력은 유럽 무대에서도 통했다. 그동안 유럽 무대에 진출한 한국선수들 대부분이 한국 축구의 강점인 측면 자원이었다. 특히 박지성(32.QPR), 설기현(34,인천), 이을용(38.은퇴) 등이 2002 월드컵을 통해 유럽무대에 진출했다면 그 뒤를 이어 2000년대를 이끌어 갈 새 아이콘으로 이청용(25·볼턴원더러스),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21·함부르크) 등이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 지동원은 독일 분데스리가 잔류,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을 위해 축구화 끈을 조여매고 있다.

897-스포츠 4 사진.jpg

이청용, 볼턴 프리미어리그 승격의 키

이청용은 소속팀 볼턴(15승12무13패 승점57)이 챔피언십 6경기를 남긴 가운데 8위에 올라 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는 마지노선인 6위 브라이턴 앤 호브 아리온(15승16무9패 승점61)과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챔피언십 1, 2위는 곧장 프리미어리그로 직행하고 3~6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한 팀만 승격할 수 있다.
이청용은 지난 시즌 입었던 부상에서 복귀해 올 시즌에는 37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내 득점 6위, 도움 5위에 오른 핵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청용과 볼턴의 계약기간은 2015년 여름까지다. 볼턴의 승격 여부에 따라 이청용을 향한 유럽 명문 구단들의 관심도 증폭될 전망이다. 볼턴은 이청용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약 122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동원, 강등권 탈출의 新 공격옵션

897-스포츠 4 사진 2.jpg

지동원은 187cm의 장신임에도 섬세한 볼터치와 스피드를 갖추고 있어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1부리그 잔류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지동원은 최전방 공격수와 측면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지동원의 이 같은 장점은 소속팀에서도 발휘되고 있다. 사샤 묄더스가 홀로 9골을 터뜨리며 팀 득점(27골)을 책임지는 가운데 지동원은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강등권 탈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에서 설 자리를 잃고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구자철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10경기에 출전하는 등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고, 4일 하노버전에서는 골대를 맞히는 날카로운 발끝을 드러냈다.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최근 물오른 컨디션을 입증하며 소속팀의 강등권 탈출을 위한 기대주로 떠올랐다.
아우크스부르크(5승9무13패 승점 24)는 리그 7경기를 남겨 놓은 현재 16위에 머물러 있다. 1부리그 잔류 마지노선인 15위 뒤셀도르프(7승8무12패 승점29)와의 승점 차는 5점이다. 분데스리가는 17~18위가 2부 리그로 강등된다. 16위는 2부 리그 3위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 여부를 가린다. 지난 시즌 팀을 잔류로 이끈 구자철이 카타르전에서 옆구리 부상을 당해 남은 리그 일정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 아쉽다.

손흥민, 유로파리그 진출 선봉

897-스포츠 4 사진 3 손홍민.jpg

손흥민은 소속팀 함부르크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에 앞장선다. 손흥민은 지난 2월 도르트문트전에서 리그 8·9호골을 기록한 이후 리그 6경기 동안 득점포가 침묵했다. 손흥민은 차범근 감독 이후 27년 만에 독일 무대 두자릿수 골을 터뜨린 한국 선수 등극의 영광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아르티온스 루드네우스(11골)에 이어 팀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손흥민의 우선 목표는 리그 6위까지 주어지는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 획득이다. 함부르크는 리그 7경기를 남긴 현재 11승5무11패(승점38)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다. 6위 마인츠(10승9무8패 승점39)와의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13일 열리는 마인츠05(6위)전이 유로파리그 진출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함부르크의 붙박이 공격수 손흥민의 최근 주가는 무섭게 치솟고 있다. 어린 나이에 과감하고 확실한 플레이로 유럽 여러 구단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분데스리가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유럽 언론에 따르면 첼시, 리버풀, 맨유, 토트넘(이상 잉글랜드), 인테르밀란(이탈리아) 등이 손흥민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손흥민의 계약은 2014년 6월까지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8
5058 스포츠 日 아사다, 김연아 기록 경신한 시즌 최고점 우승 file 2013.02.14 5994
5057 스포츠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후프-곤봉-리본 '트리플 銅' 획득 file 2014.03.04 5993
5056 스포츠 [스포츠] 북한, 세계 최강 브라질 상대 잘싸웠다 ! 2010.06.16 5938
5055 스포츠 삼보 경기, 한국 사상 첫 국제대회 금메달 file 2013.03.26 5936
5054 스포츠 '새터민' 세계 여자챔프 최현미 5차 방어 성공 file 2011.12.20 5925
5053 스포츠 이상화와 심석희 2 관왕, 곽윤기는 안현수 제치고 3관왕 file 2012.12.11 5923
5052 스포츠 '리그 32호골' 메시, 호날두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 file 2015.03.16 5891
5051 스포츠 쇼트트랙 여자 1000m,중국 반칙딛고 ' 박승희 금메달' file 2014.02.24 5815
5050 스포츠 [스포츠] 한국 남녀 골퍼들,일본 골프계까지 접수 file 2010.06.02 5806
5049 스포츠 [스포츠] PGA 최장타자 왓슨, 122번째 도전에 첫 우승 file 2010.06.30 5803
5048 스포츠 한 경기 4골 메시,한 시즌 72골로 유럽 최다골 file 2012.05.09 5794
5047 스포츠 UFC file 2013.03.01 5791
5046 스포츠 페더러, 사상 네 번째 개인통산 900승 file 2013.06.03 5764
5045 스포츠 세계 여자 골프계,'청야니의 천하 통일 시대' file 2011.10.12 5759
» 스포츠 유럽서도 통하는 '한국축구'2000년대 새 아이콘 3 총사 file 2013.04.11 5753
5043 스포츠 [스포츠] 동계 올림픽 평창 유치, 세번째 도전에 나선다 file 2010.02.18 5735
5042 스포츠 김연아, 전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기부 5위 file 2013.03.26 5735
5041 스포츠 노진규,쇼트트랙 1500m 세계 신기록 우승 file 2011.12.14 5692
5040 스포츠 유럽챔피언리그 4 강,스페인 두 팀과 독일,영국 각각 한 팀 격돌 file 2014.04.15 5687
5039 스포츠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US 오픈 6번째 우승 기록 file 2014.09.08 565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7 Next ›
/ 25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