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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플레이션, 은행 위기, 주택 가격 폭락,

재정 고갈'로 경제 위기 직면

 

미국 정부가 정부 재정이 5월말이면 고갈이 되어 의회에서 정부 부채를 인상 시켜주지 않으면 심각한 위기에 처할 상황이다.

현재, 미국 경제는 정부 재정 고갈외에도 물가 상승,은행 위기,주택가격 폭락 등 끝없는 위기 상황이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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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도 제로에 가까운 금리와 끝없는 부양책이 수년간 인플레이션의 불길을 일으켰고, 팬데믹 봉쇄로 인해 빚에 허덕이게 되면서, 생활비 위기로 인해 수백만 명의 영국인이 난방과 식사 사이에서 극심한 선택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어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택 가격도 폭락하고 있어 IMF는 세계가 '위험한 국면'에 직면해 있으며 불황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이미 미국에서 발생했다가 유럽에 까지 전해왔던 은행 위기 등 금융시장 재앙이 언제 다시 재폭발할 지도 모른다.

미국은 이제 막 부채 한도에 도달했고, 이는 더 이상 돈을 빌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국가에는 부채 한도가 없지만 전 세계적으로 차입이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부채 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야누스 헨더슨(Janus Henderson)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정부 부채는 7.6% 증가한 66조2천억 달러(53조 파운드)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77조 2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또한 국가 부채가 작년에 6.9% 증가한 2조 5,700억 파운드로 1년 영국 경제 전체 총생산액과 같아졌다.

그러나 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 하에서 통제되지 않은 지출로 지난해 글로벌 국가 부채 증가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총 차입금은 거의 일본, 중국,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을 합친 것과 맞먹는다.

미국의 민주당 의원들은 부채 상한선을 올려 지출 약속에 자금을 대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기를 원하지만, 많은 공화당의원들은 이것이 재정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공화원 의원들은 부채 증가에는 동의를 하겠지만, 바이든 정부가 당장 지금부터라도 재정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6월 1일까지 정리하지 않으면 행정부가 부채를 갚을 현금이 부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Capital Economics)의 미국 부국장 앤드루 헌터(Andrew Hunter)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미국뿐만 아니라 모든 지옥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가 이미 수렁에 빠져 지옥에 있으며 향후 더 나빠질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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