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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모디 정부 개혁정책, 주요 기업 대부분 상승세 보여

by eknews posted Feb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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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모디 정부 개혁정책, 주요 기업 대부분 상승세 보여 

인도 모디  ‘친기업 정부’ 의 개혁정책으로 인해 인도 주식시장이 커져 재벌의 보유자산이 증가했고 다른 기업도 대부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모디의 개혁정부 출범 이후 개혁의 주목표가 ‘성장’(Growth)에서 ‘생존과 통합’(Survival and Consolidation)’으로 대체됐고, 각종 규제완화와 제조업 육성, 인프라 확충 등과 같은 시장 지향적 경제 정책으로 인해 세계 각국의 활발한 투자와 인도 경제의 번영을 일으켜 친기업 인도 비즈니스의 성장도 자연스레 따라오고 있다. 

인도 정부 노동법 관련 재정이 젊은 층이 겪고 있는 취업난과 고용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기대와 호재로 작용하는 저유가 및 세계경제변동과 함께 인도에 다시 한번 밝은 성장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브름버그 발표 자료에 따르면, 세계 부호 Top 10 순위에 3명의 인도 재벌, Mukesh Ambani(266억 달러,세계 23위), Anil Ambani(114억 달러,세계 105위) and Gautam Adani(73억 달러,세계 108위)가 속해 있고, 이들의 재산규모는 전체 10명의 재벌 자산의 1/4 상당을 차지했으며 3명의 증가한 자산은 총 134억 달러나 된다.

한편, 인도 현지 일간 The Times of India지 보도에 따르면 미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월 25일 3박4일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해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중국을 견제하는 민주주의 평형추로서의 인도와의 우호 및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국방 및 에너지부족에 관한 지원을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도 재생가능 에너지 개발 및 중소기업 대출기금등을 목적으로 총 40억 달러을 지원을 통해 인도가 2022년 까지 태양에너지 발전용량을 현재의 33배인 100GW로, 풍력에너지 용량은 60GW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약속했다.

인도는 국제, 인도사회의 탄소배출량축소압력에 부응하는 동시에 고질적인 에너지문제를 갖고있는 상황으로 2050년 까지 전체 전기발전량중 원자력 발전 비중을 현재 4%수준에서 25%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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