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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신흥국 비해 아시아 신흥국 유출 심각,전체 유출액 1/3차지

by eknews posted Sep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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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신흥국 비해 아시아 신흥국 유출 심각,전체 유출액 1/3차지

 
미 금리인상 리스크 여파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에서의 외국인 자금유출이 심각한 가운데 특히 아시아 신흥국에서 전체 유출액의 1/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전체 신흥국의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규모는 최근 한 달만에 주식시장에서는 257억9900만달러(약 30조5천억원)가, 채권시장에서는 104억7200만달러(12조4천억원)으로 총 362억7100만달러(약 42조9천억원)에 달했다.


다만 17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자금유출 규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접어들면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


신흥국 중 유독 자금유출이 심한 아시아지역 신흥국의 경우 이중 주식시장에서만도 무려 144억3300만달러(약 17조700억원)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한국 주식시장에서 이 기간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38억달러(4조5천억원)으로 아시아 신흥국 자금유출 중 4분의 1을 차지했다.


국제금융센터 이지현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상 리스크 등으로 신흥 아시아 외국인 주식자금은 5주 연속, 신흥국 채권자금 역시 6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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