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시아 지역 주요 경제 강국, 아시아 내 무역 의존도 하락해


아시아 지역 내 경제 강국들이 아시아 지역 국가간 중간재 무역 감소로 역내 무역의존도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지역 역내 무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5년 수입은 8.5% 감소, 수출은 7.1% 감소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으며, 2017년에도 아시아 지역 중간재 무역이 9.8%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지속적으로 불안정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 보아오 포럼의 '아시아일체화 2017년도 보고'를 인용한 시나닷컴(新浪罔)에 따르면 특히 아시아 주요 경제체인 중국, 일본, 한국, 인도의 최근 무역의 경우, 동아시아 지역 수입 중 약 60%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간재 무역이 위축되며 생산부문에서 역시 아시아 일체화가 난항을 겪으며 아시아 지역 의존도가 하락하고 있다.

이 보고에 따르면 일본(-30%), 중국(19.5%), 한국 (20.3%)을 비롯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아시아 주요 경제체의 중간재 수입 감소폭은 20%이상이었다.

한편,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아시아 경제체의 평균 국내 저축률은 세계 최고 수준인 31%로 아시아 지역내 투자자금 확보가 용이하였으나, 미국 달러 가치의 상승, 중국 A주시장과 국제 1차산품시장의 불안정성 등으로 인해

아시아 경제체 주식시장이 불황을 맞이하며 2017년 들어 아시아 국가 간 투자자금 확보가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동아시아 경제체 간 투자보다 非아시아 지역의 투자 유입이 증가하며 동아시아 경제체간 중간재 교역이 감소했다. 

 반면,  아시아 지역 서비스 무역이 대체로 위축된 상황인 반면, 관광수입 은 급격한 증가추이를 보이며 2015년 아시아 지역 관광수입은 전세계 관광수입 증가율인 4%의 8배를 웃도는 33.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인들의 주요 여행지가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2016년 신흥11개국( E11)의 경제성장률은 전년대비 0.1% 하락한 4.4%를 기록하며 최근 몇 년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도는 점점 증가해 2016년 60%를 기록했다. 

E11은 주요 20개국(G20) 중 아르헨티나,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멕시코,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터키 등 신흥 11개국을 가리킨다.

2016년 세계경제성장률은 3.1%, 유럽연합(EU)와 G7(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캐나다·이탈리아) 의 경제성장률은 각각 1.9%와 1.4%를 기록하며 여전히 E11의 경제성장률에 못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은 최근 경제성장이 다소 주춤하였지만, E11의 국내 총생산량(GDP)총량에서 약 50.7%를 차지하고(2015년 GDP기준),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도는 E11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인 33.2%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경제대국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16년, E11 국가중,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7%로 가장 높았고,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3.5%로 가장 낮았다.    

이 보고서는 2017년 신흥11개국의 GDP 성장률은 4.5% 안팎을 유지하고, 중국의 GDP 성장률은 6.5%-6.7%일 것으로 예측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3~2016년 E11의 공공채무는 글로벌 금융위기, 주요 선진국의 양적완화 화폐정책 등으로 인해 국제 자본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GDP비중의 37.1%에서 43.8%로 증가했고, 재정적자수준은 1.8%에서 4.9%로 증가했다. 

 국가 GDP에서 정부 채무가 차지하는 비율은 브라질이 78.3%, 인도가 68.5%로 비교적 높았고,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는 각각 17.1%와 14.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5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7
» 국제 아시아 지역 주요 경제 강국, 아시아 내 무역 의존도 하락해 2017.04.18 1558
4805 국제 브라질 경제 회복, 다양한 산업에서 '장미빛' 2017.04.11 1543
4804 국제 캐나다 이민정책 완화와 확대로 이민자들의 환영 받아 2017.04.11 1777
4803 국제 미국 실업률 최저에 금리인상 전망 높아져,GDP하락이 난제 file 2017.04.11 1962
4802 국제 무슬림 인구,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증가 2017.04.11 2615
4801 국제 중국, 그리스에 적극 투자 발판 삼아 유럽 진출 노려 file 2017.04.04 2242
4800 국제 터키 청년 실업, 10명중에 2 명으로 남유럽 구조 우려 file 2017.04.04 1841
4799 국제 EU회원국 수출 대상국, 'EU역내는 독일, 역외는 미국 중국 스위스 순' file 2017.04.04 2064
4798 국제 유럽국가들, 풍력에너지 허브 위해 인공섬 건설 file 2017.03.28 2110
4797 국제 러시아, 무인자동차와 무인항공기 개발 지원에 적극 file 2017.03.28 1958
4796 국제 네덜란드, Brexit로 무역장벽시 경제 피해 막대해 file 2017.03.28 1678
4795 국제 영국, 2018년 4월부터 설탕세 도입해 아동 비만 감소 노려 file 2017.03.28 1765
4794 국제 캐나다 자동차 산업, 전체 GDP의 약 10% 차지해 2017.03.22 1989
4793 국제 세계 생활 환경 도시, 유럽의 도시 상위 순위 우세 file 2017.03.22 2075
4792 국제 미 금리인상에 전세계 부동산 시장에 먹구름 깔려 file 2017.03.22 1814
4791 국제 중국,휴대폰 수출 감소에도 대외무역 고공질주로 경제 '쾌청' file 2017.03.16 1616
4790 국제 동유럽, 유럽 공장에서 스타트업 요람으로 변화 중 file 2017.03.15 1765
4789 국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들, '호주행 러시' file 2017.03.15 2242
4788 국제 미 트럼프 신 정부, 미국의 무역적자 축소위해 새 정책 추진 *** file 2017.03.15 1468
4787 국제 美 트럼프 이민정책, LA 한인사회에 직격탄 2017.03.07 1466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