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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력 급신장으로 경제적으로 미국과의 세계질서를 양분하는 G2 파워 가능성에 대한 논의와 주장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세계가 수렁에 빠진 세계금융위기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히 10월 1일 건국 60주년을 계기로 중국의 존재를 전 세계에 과시했다.

중국은 2004년 세계 3위 무역대국, 2007년 세계 1위 외환 보유국, 2008년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각각 떠올랐다.

GDP 총량기준으로 2010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가 될 공산이 크며, 2020년 이후 미국마저 앞지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중국은 서방 선진국에 비해 뒤늦게 산업화와 개혁에 나서 출발은 절대적으로 불리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약(藥)’이 된 측면도 있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당시 선진국은 이미 산업화 성숙 및 글로벌 경영단계를 맞아 기업들이 저렴한 투자입지를 찾아헤매던 시기였고, 때마침 개혁개방에 나선 중국은 손쉽게 외국 자본과 기술을 유치해 결정적인 국가 성장동력으로 활용했다.

1990년대 말 아시아 외환위기와 2000년대 말 세계금융위기는 중국이 성장 및 발전 과정에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보여준 천재일우의 학습효과로 작용했다.

향후 중단기적으로 미국과 중국은 서로의 한계점을 인식하고 자신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단점 보완을 위해 상대의 장점을 흡수하려는 노력으로 미국은 중국 되고 중국은 미국 되는’ 동조화(synchronization)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중단기적 동조화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중국은 산업측면에서 향후 상당기간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공존할 것이며 미국보다 복합, 다원화된 구조를 유지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미국보다 중국에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중국은 그동안의 산업화단계에서 일부 상품과 산업을 뛰어넘는 일취월장의 단계를 보였듯 글로벌 파워 측면에서도 G2단계없이 G1이 될 수도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시나리오로 가기 위해 중국은 당장 경제 및 사회의 불균형 개선, 국제적으로 더 많은 우군(友軍) 만들기, 양(量) 위주 방식에서 질(質)로의 변신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향후 보다 거세게 불어닥칠 이른바 ‘중국 위협론’을 중국이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는 결코 간단하지 않기때문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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