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인도경제, 긍정적 경제 지표에 힘입어 2018년 7.4% 성장 전망


인도 경제가 성장의 고질적 걸림돌로 지목되었던 부정부패 척결, 세수확보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일환 으로 화폐개혁 단행 및 부가가치세(GST) 법안 통과 여파로 일시적 성장 정체 속에서도, 세계 경기 회복과  함께 정부 주도하의 다양한 노력으로 여러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2018년에는 7.4%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1117-국제 1 사진.jpg
인도·부탄·중국의 국경이 접하는 히말라야 고원 둥랑(洞朗·인도명 도카라) 지역에서 중국의 도로 건설 강행 으로 6월 인도-중국 간 군사적 대치상황이 발생, 8월 말 무력 충돌 없이 대화로 해결, 이후 인도 내 중국산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 움직임이 일어 나고, 인도정부가 중국산 제품 93종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등, 양국 간 갈등이 무역 갈등으로 심화되고 있다.

인도 정부는 경제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 정책 실시로 해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 건설 및 IT 관련 투자가 증가했다.
반면, 화폐개혁 및 GST도입에 따른 영향으로 민간소비지출 감소 및 산업 생산 위축이 우려되었지만, 인 프라 투자 및 공무원 임금 인상 등 정부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1분기 GDP성장률은 7%대를 유지했다.
이로인해 재정적자 규모가  커짐에 따라 추가 지출 여력 약화로 2017년 2분기 GDP성장률은 6.5%로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화폐 개혁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되면서 2017년 소비자동향지수는 모든 분기 100이하를 기록했지만,정부가 신권 전량 투입, 전자화폐 도입 등  화폐부족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와 곧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GST 시행 이후, 인도 정부는 세수 증대를 통해 재정건전성 유지 및 재정 지출을 확대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 민간 소비 회복에 박차를 가하면서 2018년에는 예년 수준의 경제성장률로 회복이 예상된다.
인도 은행 부실화 문제가 금융리스크로 악화될 우려가 존재하나, 인도 정부 및 인도중앙은행은 이를 미리 견지해,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함에 따라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올 3분기 들어 재정적자규모가 연간재정적자 목표액의 92.4%에 도달함에 따라 정부재정지출 여건이 악화됐지만, 7월 시행된 GST를 통해 원활한 세수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인도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지출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도중앙은행(RBI)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세계경기회복으로 인도의 對 세계 수출액은 증가했으나, 국제유가상승으로 인해 수입액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품수지 적자폭이 커진 반면, 서비스 수지는 계속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의 경우 2017년 1~9월 누적 수출금액은 약 2,216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했지만, 원유가 상승 등에 의한 수입금액이 전년동기대비 25.7% 증가한 3239억  달러를 기록, 상품수지 적자는 102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다.
2018년에도 세계경기회복과 함께 원유 수요 증가 및 OPEC 감산 이행  연장에 따라 국제원유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도의 상품수지 적자는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수지의 경우는 2017년 1~9월 누적 수출·수입금액은 각각 약 1,211억 달러, 706억 달러로, 수출금액 증가율(△3%) 이 수입금액 증가율을(△2%) 상회
하면서, 서비스 수지 흑자는 전년동기대비 4% 증가한 약 5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세계 각국의 IT 산업 투자가 증가하며 소프트웨어 수출이 더 큰 폭으로 증가, 서비스 수지 흑자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디정부는 인도의 신(新) 성장 산업으로 IT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로드맵을 발표, 인도 내 IT 관련 수요는 2018년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인도경제, 긍정적 경제 지표에 힘입어 2018년 7.4% 성장 전망

  15. 세계인 2 명중에 1 명, 종교가 세계에 해로운 영향 더 끼쳐

  16. 호주 경제,긴축정책 속 성장 지속으로 기업들 흑자 행진

  17. 베트남 외국 최대 투자 기업 삼성 전자, 올 베트남 대학생 10%이상 고용

  18. 중국 올 11개월동안 총수출 2조835억달러로 11.6% 증가

  19. 세계 주요국 자동차 생산,패러다임 전환 등 혁신적 물결 전망

  20. 미국 탈퇴한 TPP,캐나다와 멕시코 등 북미 국가 수혜

  21. 중국 독거청년 5천만 시대, 사회적 문제 대두

  22. 미국 경제성장 102개월 지속해 美경기 사이클 중 3 번째 긴 기록

  23. 창설 50년 맞는 아세안. 세계 경제 중심지로 등극

  24. 성형 강국 브라질, '엄마의 변신'으로 출산 후 성형수술 급증

  25. 미국 유학, 외국인 학생들에게 더이상 천국 아니다

  26. 터키와 관계 복원한 러시아, 터키 방문 관광객 10 배 증가

  27. 미국 온라인 쇼핑객 47%가 해외 직구 경험자

  28. 베트남,시장 경제 적극 수용으로 대표적 신흥국 부상

  29. 미국 수출, 45개월 내 최고 수준 불구하고 적자는 증가해

  30. 캐나다, 전문인력 부족 해소 위해 외국인 고용 확대

  31. 중국 해외직구 이용자 수가 2016년 기준 4100만 명에 달해

  32. 아프리카 스마트폰 보급률, 2025년까지 전세계 10% 이상 차지

  33. 3분기 인도 스마트 폰 시장, 중국 이어 세계 두 번째 판매

Board Pagination ‹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