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천공 “내 강연 공부한 윤석열·김건희, ‘무속 프레임’ 매도당해”

한 사람 두 사람 바른길 가르쳐주고 다 좋아지니깐 이제 강연에 70~80만 명이 몰려

 

무속인 천공(본명 이천공)이 자신의 강연이 너무 좋아서 인터넷에서 공부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무속 프레임'으로 매도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천공은 지난 4일 정법시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는 자신을 윤석열 대통령과 연결짓는 의혹 제기와 관련해 "무속 프레임으로 국민을 호도하는 것은 치사스럽다"며 "최순실을 한번 작업해서 덕을 본 걸 가지고 나를 거기에 끼워 맞춘다"고 주장했다.

또 천공은 "내가 한 사람 두 사람 바른길을 가르쳐주고 다 좋아지니깐 이제 70~80만 명이 (자신의 강연을) 공부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게 못마땅하냐"며 "지금 대통령이 됐든 영부인이 됐든 이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자신의 강연이) 너무 좋아서 공부를 한 사람인데 매도한다"고 말했다.

천공은 6일에도 영상을 통해 의대 2000명 증원 정책이 자신의 이름에서 비롯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나는 성은 '이'고 '천공'은 하늘의 호다. 호를 내 이름으로 바꿔서 내 이름 자체를 천공으로 만들었다"고 말해 자신의 이름이 숫자 2000과 관련 없음을 시사하면서 반박했다.

그러나 천공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정부와 의사단체 사이의 조정 방안과 관련한 '3대7의 법칙'을 언급해  2000명의 30% 수준인 600명 선에서 합의를 보라는 가이드라인이라는 음모론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천공은 이와같은 지적을 비난하면서  "내가 대통령에게 전달한 것이 아니다. 내 강연을 듣고 있는, 병원을 직접 운영하는 의사가 대안을 찾아달라고 해서 3대7의 법칙을 얘기해준 것이다. 처음에는 70%로 낮추고 그것도 안되면 30%로 낮춘다. 30%면 무조건 해결된다는 법칙이다. 안정이 좀 되면 다시 또 합의볼 점을 가지고 들어가서 그 때 또 30%를 쟁취하고 하면 100%가 빠른 시일 안에 된다."고 설명했다.

1351-정치 1 사진.jpg

이와 관련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지난 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천공에게 오는 8일 오전 10시 광화문 회의실에서 일대일 공개 만남을 하자고 제안하자, 천공은 7일 "왜 그렇게 (제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를 망신주려고 했다면 무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공개적인 장소를 말하고 그리로 나오라고 하는건 나를 공격하려는 사람을 다 부른다는 것 아닌가. 누가 생계란을 가져와서 나를 망신주려고 던지면 어떻게 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공개적으로 질문하면 (답변을) 공개적으로 풀어서 내주겠다. 안 그러면 방송국에서 나랑 일대일로 붙여서 방송에 불러라. 그러면 신변 보호가 될 것"이라고 역제안했다.

그러면서 천공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서도  "지금 의사들이 어떤 상태냐 하면 지식인이 아니라 기술자다. 기술자들의 무식함이 나오는 것이다. 지식인들이라면 투쟁을 하는게 아니다. 지식인은 내 글 한 줄이 국민을 울리고 나라를 움직이는 것이다. 편지를 쓰라. 국민이 판단할 것이다"라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단호히 이야기하는데 의사들 당신들은 지금 무식한 짓을 하고 있다. 어떻게 의사가 환자를 버리고 투쟁을 하는가. 너희가 의사인가. 그 일은 용서가 안된다. 전공의고 의협이고 너희는 자격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환자를 볼모로 너희 밥그릇을 챙긴다? 잘 한다 이놈들. 큰일난다. 이러다가 하늘의 벌이 내려온다. 지금 당신들 주위 의사들이 병으로 죽는게 안 보이는가. 당신들이 일을 안 하니까 깨달으라고 벌을 주는 것이다. 의사들은 국민에게 존경을 받고도 넘쳐야 하는 분들이다. 앞으로 생각을 좀 바르게 하라"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shkim@theeurojournal.com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529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026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011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565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787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575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601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289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578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816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838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658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320
    read more
  14. 中, 올해 1분기까지 중국-유럽 화물열차 8.7만 회 운행

    Date2024.04.23 Category국제 Views456
    Read More
  15. IMF,2024년 세계 경제 성장률 3.2%로 상향 전망

    Date2024.04.23 Category국제 Views403
    Read More
  16. 인도, AI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박차

    Date2024.04.23 Category국제 Views380
    Read More
  17. 3월 터키 인플레이션이 70%에 육박하면서 경제 압박 가중

    Date2024.04.16 Category국제 Views429
    Read More
  18. 베트남,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72% 증가,한국인이 가장 많아

    Date2024.04.16 Category국제 Views354
    Read More
  19. 중국발-러시아-유럽향 화물 운송량이 약 1.5배 증가

    Date2024.04.16 Category국제 Views337
    Read More
  20. 인도, 해외로부터 세계 최대 송금유입국 차지

    Date2024.04.16 Category국제 Views70
    Read More
  21. 2023년 GDP 성장률, 중국과 인도는 여전히 고성장(4월 3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149
    Read More
  22. 러시아산 원유,서방 제재불구하고 중국과 인도 수출 증대로 전체 수출은 오히려 증가해(4월 3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144
    Read More
  23. 트럼프의 대중 관세 계획, WTO에 치명상 입힐 것 (4월 3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146
    Read More
  24. 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세계 점유율 63.5%로 1위 (3월 28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726
    Read More
  25. 중국-유럽 화물열차, 네델란드행 시작으로 4 번째 노선 운행(3월 28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423
    Read More
  26. 美, 지난 해 무역 수지 적자 감소 폭 15년만에 최고 기록 (3월 21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446
    Read More
  27. 인도네시아 경제, 아세안 경제대국 1위로 5년이상 매년 FDI 급증(3월 21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404
    Read More
  28. 중국과 러시아, 올해 2개월동안 교역액 9.3% 증가(3월 14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516
    Read More
  29. 중국 경제, 유동성 함정에 빠져 경기 회복 속도 미약 (3월 14일자)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447
    Read More
  30. 베트남 1월 수출 42% 급증해 2022년 4월 이후 최고 (3월 7일자 뉴스)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425
    Read More
  31. 전쟁중이고 서구 경제 제재 속의 러시아 경제, 2024년 1월 GDP 성장률은 4.6% 달해( 3월 7일자 뉴스)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356
    Read More
  32. 튀르키예 2023년 수출액 2557억 달러, 공화국 건립 이래 최대 규모 (3월 7일자 뉴스)

    Date2024.04.02 Category국제 Views482
    Read More
  33. 브라질, 2023년 역대 최대 수출액과 무역수지 흑자 달성

    Date2024.02.21 Category국제 Views7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