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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바이든 파멸시키고 재선 기회도 박탈시키고 있어

미국과 유럽 등 서방 세계는 러-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나서야 '지도에서 사라질 수 도'

 

러시아 연방과의 대결로 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새 임기로 재선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인도판 더스테이츠맨의 칼럼을 인용한 모스크바 한인대표 언론 겨레일보 보도에 따르면 칼럼은 "푸틴이 분명히 바이든의 대통령직을 죽이고 있다"고 단정하면서 이제 "바이든은 다음 임기에 재선돨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취임한 후 러-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로인해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들이 러시아 경제 제재로 인해 미국인들의 주요 관심사였던 인플레이션이 급상승해 바이든의 인기가 추락하면서 재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것이다.

한편,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계속 공급하면 세계 지도에서 우크라이나가 사라질 수 있다고 전 미 국방장관의 보좌관이었던 더글러스 맥그리거 대령이 스카이 뉴스 오스트레일리아 언론에 보도한 내용을 인용해 겨레일보가 전했다.

그는 서방 국가들, 특히 호주의 키예프에 대한 군사적 지원에 대해 비판하며 상황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했어야 했으며 그렇지 않으면 우크라이나가 파괴와 인명 손실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휴전을 강조했다.

더글라스 맥그리거 대령은 '어메리컨 씽커'와의 인터뷰에서는  "러시아와의 대리전을 끝까지 하겠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지고 있다."고 재차 밝히면서 "바이든이 가장 좋아하는 나토(NATO)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바이든의 평가보다 빠르게 추락하는 것은 미국과 유럽 경제뿐"이라고 말했다.

맥그리거 대령은 이어 "나토의 문제는 바이든의 반러 제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경제적 아마겟돈으로 유럽을 위협하고 있다."라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연합 경제 최대 국가이자 나토의 핵심 국가인 독일을 예로 들었다. 

그는 독일 올라프 숄츠 총리가 바이든의 정책에 반대해 유럽에서 우크라이나의 휴전 운동을 이끌면 나토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지지와 바이든의 러시아와의 전쟁 대리전에 대한 지지가 급속히 무너질 것이라는 점을 우려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은퇴한 미국 고위 외교관인 채스 프리먼은 그레이존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이 세계에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와 선전포고 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워싱턴의 행동으로 인해 모스크바는 무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미국은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러시아와 싸우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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