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EU와 FTA 대상국, 파리 기후협정 가입해야 조건 제기
프랑스 등 3 개 회원국 주장으로 파리 기후협정 탈퇴한 미국과 FTA체결 가능성에 제동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체결(FTA) 전제 조건으로 파리 기후협정 가입국만이 대상이 되어야만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EU와 미국의 FTA체결 가능성에 제동이 걸렸다.  
KBA자료에 의하면  프랑스,스페인 및 룩셈부르크 등 3개 회원국이 파리 기후협정 비준이 향후 EU의 무역협정 체결 전제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미국과 무역협상에 새로운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엇다. 
 이들 3 개 회원국은 공동발표 문건을 통해, 파리 기후협정 비준과 협정상 의무 이행 여부가 향후 특정국과 경제협력의 필수 전제조건 가운데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협정 적용중단 조항을 도입, 협정 상대국이 파리 기후협정상의 의무를 '실질적·반복적'으로 위반할 경우 무역협정의 효력을 잠정중단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협정 탈퇴 이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파리 기후협정 미가입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한 이후 미국의 통상압력으로 무역협정 체결 여론이 거세지자, 공산품에 한정된 소규모 무역협정에 한해 파리 기후협정 미가입국과 협상이 가능하다며 입장을 다소 완화했다.
그러나, 이번 공동문건은 소규모 무역협정 예외에 대한 언급이 없어, 파리 기후협정이 미국과 협정체결의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173-국제 3 사진.png
 사진
파리 기후 협정은 195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기로 한 최초의 세계적 기후 합의다. 1997년의 교토의정서는 유럽연합(EU) 등 37개 선진국에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부과했었고, 선진국 중에서도 온실가스 대량 배출국인 미국은 비준을 거부하고, 일본·캐나다·러시아·뉴질랜드 등이 잇따라 탈퇴하거나 기간 연장에 불참했다. 반면, 파리협정은 선진국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하는 가운데, 모든 국가가 전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참여한다는 선언을 했다. 온실가스 배출 1, 2위인 중국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국가의 실질적 참여를 이끌어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러나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6월 1일에 탈퇴를 선언했다. <사진: 동아닷컴 전재>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임자인 버럭 오바바 전 대통령이 비준한 지 9개월만인 2017년 6월 1일 전세계 탄소 배출국 2위인 미국의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은 이 협정을 비준하며 약속한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계획이 미국 경제와 일자리에 심각한 타격을 주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파리가 아니라 피츠버그 시민의 대표가 되기 위해 선출된 대통령”이라고 밝힌 그는 미국이 다른 경쟁국 대비 무거운 이산화탄소 감축의무를 지는 바람에 석탄, 제지, 철강 등 주요 산업에서 심각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산화탄소 감축으로 예상되는 지구 온난화 예방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1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9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3
5486 국제 독일 은행들, 공적 자금 신청 거부 (펌) file 2008.11.12 1493
5485 국제 공군, 독일 한국 유학생 위해 골수기증운동 전개 (펌) file 2008.11.12 1597
5484 국제 경기악화에 옛 동독인들 '사회주의 향수' (펌) file 2008.11.12 1950
5483 국제 獨, 연봉 제한 등 구제금융 수혜에 엄격한 조건 부과 (펌) 2008.11.12 1537
5482 국제 독,물가내려가고 실업률도 16년 최저인 7.6% (펌) 2008.11.12 1594
5481 국제 인플레이션 사라지면서 D(디플레이션)의 공포 시작 file 2008.11.12 1644
5480 국제 경기부양 총력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논란 file 2008.11.12 1515
5479 국제 세계무역량 ‘27년만에 첫 감소’ 전망 2008.11.12 1601
5478 국제 유럽 은행들, "GM은 밑빠진 독.사형선고 !!!" file 2008.11.12 1487
5477 국제 외환보유액, 중국 나홀로 급증 속 BRICs 급감 file 2008.11.12 1469
5476 국제 독일 철도요금 내달 4% 인상 (펌) file 2008.11.12 1478
5475 국제 해외 등 전자상거래 통한 불법물품 반입 차단 총력 file 2008.11.12 1607
5474 국제 美 '빅3 자동차' 자회사 급매물,車산업 재편 가속화 file 2008.11.19 2035
5473 국제 유럽연합, 美 동유럽MD계획‘반기’로 파장 file 2008.11.19 1479
5472 국제 세계경제 다극화 첫발, G7가고 'G20시대'로 file 2008.11.19 2158
5471 국제 냉전중 사라진 핵폭탄만도 50 개'위험천만' (펌) file 2008.11.19 1515
5470 국제 美 생산자 물가 역대 최대 하락, 디플레 우려 (펌) file 2008.11.19 1499
5469 국제 콜롬비아 300만명 ‘피라미드 덫’ 비상사태 선포 file 2008.11.20 1519
5468 국제 美 자동차 '빅 3' 구제금융 무산 위기, 파산 가능 file 2008.11.21 1637
5467 국제 "소말리아 해적 응징" 국제사회 군사적 응징 나서 (펌) file 2008.11.21 1526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