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중국-유럽 화물 열차 수송량,7월 역대 최대치 기록

 유럽 24개 국가로 운항, 국가 당 20개 도시에 추가 노선 확대 추진중

 

유럽연합(EU)이 중국에 대한 다양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유럽 화물 열차(이하 '열차')의 수송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국과 유럽 간 무역 성장과 더불어 화물열차가 더 주목받으며 2020년 중국은 처음 미국을 추월하고 유럽연합(EU)의 최대 무역파트너로 성장하였고 2021년 교역액이 27.5% 성장한 8,281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EU 경제 및 무역 협력의 영향으로 중국-유럽 화물 열차는 "황금 열차"가 되어 국내외 수만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억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항만 경제와 허브 경제의 번영과 발전을 촉진하며 항만 국가는 중국 초대형 시장의 배당금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대륙 횡단, 대용량, 전천후, 친환경 및 저탄소 운송 수단으로서 중국-유럽 화물 열차의 성공은 더 강력하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모든 당사자의 긍정적인 결과로 중국과 유럽 발전을 위한 공동의 미래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중국 국가철도집단유한공사 자료를 인용한 중국 언론 중국경제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 '열차' 운항 건수과 운송 화물 개수는 각각 8,990개, 86만 9,000개로, 전년 동기대비 3%, 4% 증가했다.

특히, 7월 총 '열차' 운항 건수는 1,517개, 운송 화물 개수는 14만 9,000개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 12% 증가해 사상 최대의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 발개위 쉬젠핑(徐建平) 지역개방사 사장은 우크라이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통한 운송량은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유럽 화물열차가 녹색 저탄소 육로 수송과 국제 산업체인 공급망 안정의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음을 강조했다.

 

올 7개월동안 8,990 회 운항

7월 한 달동안에만도 1,500회 운항 

또한, 2022년 1~7월 중·유럽 화물열차 운행 횟수와 운송량은 각각 8,990회, 약 86만 9천 TEU를 기록했으며, 27개월 연속 단월 운송량 1천 TEU 이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중·유럽 화물열차의 5, 6월 운송량은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7월에는 최초로 단월 열차 운행 횟수 1,500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열차'는 유럽 24개 국가로 운항하고 있으며 국가 당 20개 도시에 추가 노선 확대를 추진해 효율성을 기초로 한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조를 형성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중국-유럽 화물열차를 통해 중국-유럽간의 전략통로, 국제협력 촉진, 운수조직 최적화 등 중국 경제사회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유럽 화물열차, 

26개월 연속 매월 1,000편 이상 운행 

중국과 유럽이 수요와 공급의 상호 촉진과 보완적인 이점을 위한 Win-Win의 문을 열면서, 2022년 유라시아 대륙을 질주하는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올해 상반기 6 개월동안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횟수는 총 7,514편으로 월 평균 1,252회이상에 달했고, 발송량은 72.4만 컨테이너로 집계되었다.

이와같은 중국-유럽 화물열차 운행횟수는 2020년 5월부터 26개월 연속으로 매월 1,000편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 중국 외교부 발표를 인용한 신화사 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중국-유럽 화물열차는 유럽 24개국-190여개 도시로 확대되었으며 중국-유럽열차 운행횟수는 2016년의 1,702편에서 2021년의 15,183편으로 증가해 연간 증가율은 55%를 기록하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스페인, 2023년 전체 예산의 60% 사회복지 투입

  15. 중국과 일본의 외환보유액, 9월에 큰 폭 하락

  16. 인도,경제규모 세계 5위 등극하면서 영국 앞질러

  17. 베트남, 올해 9개월동안 무역흑자 65억 달러 기록

  18. 중국, 경기 부양에 따른 하반기 소폭 반등 전망

  19. 중국의 2020년 총 무역액, 미국 앞지르고 '세계 1 위'

  20. ADB,아시아 개발국의 올해 GDP 4.3% 성장 전망

  21. 인도 경제,코로나19 진정에 경기 회복세 가속화

  22. 베트남, 내외수 동반 회복으로 고성장 기조 유지

  23. 미국의 2021년 총 무역 수지 적자는 1조 789억 달러로 지속 성장

  24. 일본 경제, 내외수 동반 부진으로 내년까지 1%대 성장률 유지

  25. 글로벌 경제, 높아지는 하방압력 속 차별화 진행

  26. 中 상반기 리튬이온배터리 생산량 150% 증가

  27. 러시아 경제, 서방 제재 충격 에너지 가격 상승이 흡수

  28. 세계 항공 여객 순위, 미국 항공사들 최상위 휩쓸어

  29. 글로벌 건설 산업,2030까지 연평균 7.3% 성장 전망

  30. 中, 7월 무역 흑자 1,013억 달러로 사상 최고

  31. 호주,러-우크라이나 전쟁 수혜로 사상 최대 무역흑자

  32. 인도네시아, 올해 2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40% 증가

  33. No Image 24Aug
    by 편집부
    2022/08/24 in 국제
    Views 141 

    중국-유럽 화물 열차 수송량,7월 역대 최대치 기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