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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심 G8 , 새로운 국제 단체 탄생 준비

푸틴, 서방 제재에 맞서 역으로 가장 아픈 곳에 치명타 날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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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로 인한 출혈을 감당할 것이지만 유럽을 비롯한 나머지 세계는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역효과를 내고 완전히 비효율적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존스 홉킨스 응용경제연구소의 설립자인 스티브 행크 응용경제학 교수가 밝혔다.

그는 이번 전쟁으로 모스크바의 경제적 비용이 상당할 것이지만 러시아 외부에 있는, 유럽연합의 수백만 회원국민들은 미국인보다 훨씬 더 큰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재로 인한 비용과 혼란은 유럽연합과 미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퍼질 것이다. 가난한 나라와 가난한 사람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과 관련해 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를 포함한 '새로운 G8' 구성을 위한 새로운 국제 단체가 탄생될 전망이다.러시아 현지 언론 rbc-ru 를 인용한 모스크바 한인 동포 언론 겨레일보 보도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볼로딘 국가두마 의장은 텔레그램에서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과 관련해 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를 포함한 '새로운 G8' 구성을 위한 조건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볼로딘은 러시아 외에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이란, 터키를 "새로운 G8"에 추가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를 참조하여 PPP(구매력 평가)의 국민총생산(GDP) 측면에서 이들 국가가 "구그룹"보다 24.4% 앞서 있다고 말했다. 1위는 중국이 270억 달러로 1위, 인도가 100억 달러로 2위, 러시아가 45억 달러로 3위였다.

그에 따르면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소위 구 G8 그룹)의 경제는 계속해서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의 무게에 무너지고 있다."

경제적으로 침몰하는 미국은 계속해서 세계에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한다. 그리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세계의 패권 상실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볼로딘은 결론지었다.

서방 제재가 도입되기 전인 2021년 말까지 러시아는 구매력 평가 기준 GDP에서 중국, 미국, 인도, 일본, 독일에 이어 6위에 올랐다. IMF의 예측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러시아의 실질 GDP가 총 10.6%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러시아는 7위, 인도네시아는 6위가 될 것이다.

IMF 예측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세계 GDP(구매력 평가 지표에서 계산된 지표)에서 러시아 GDP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3.07%, 2024년 2.52%에서 2.72%로 떨어질 것이다.

올해 4월 알렉세이 쿠드린 회계원장은 러시아가 1년 반에서 2년 동안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GDP 하락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10% 이상이고 인플레이션은 17%에서 20% 사이이다.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블룸버그를 인용 리아 노브스찌 보도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에너지,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러시아에 대해 가장 가혹한 제재를 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방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유발시키는 등  유럽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곳을 타격하고 있다.

통신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전쟁이 유럽연합을 분열시켰고 국가들이 "제재에 지쳤다"라고 보인다고 보도했다.

'금융 무기'는 선택적으로 작동하여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불완전한 도구라고 통신은 전했다.

블름버그는 러시아의 올해 석유 및 가스 수입이 약 2,8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통신은 "여기에 다른 상품 수입을 추가하면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외환보유고 3000억 달러 이상을 상쇄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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