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러시아 중심 G8 , 새로운 국제 단체 탄생 준비

푸틴, 서방 제재에 맞서 역으로 가장 아픈 곳에 치명타 날리는 중

 

1292-국제 1 사진.png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로 인한 출혈을 감당할 것이지만 유럽을 비롯한 나머지 세계는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역효과를 내고 완전히 비효율적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존스 홉킨스 응용경제연구소의 설립자인 스티브 행크 응용경제학 교수가 밝혔다.

그는 이번 전쟁으로 모스크바의 경제적 비용이 상당할 것이지만 러시아 외부에 있는, 유럽연합의 수백만 회원국민들은 미국인보다 훨씬 더 큰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재로 인한 비용과 혼란은 유럽연합과 미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로 퍼질 것이다. 가난한 나라와 가난한 사람들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과 관련해 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를 포함한 '새로운 G8' 구성을 위한 새로운 국제 단체가 탄생될 전망이다.러시아 현지 언론 rbc-ru 를 인용한 모스크바 한인 동포 언론 겨레일보 보도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볼로딘 국가두마 의장은 텔레그램에서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작전과 관련해 제재를 가하면서 러시아를 포함한 '새로운 G8' 구성을 위한 조건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볼로딘은 러시아 외에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이란, 터키를 "새로운 G8"에 추가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데이터를 참조하여 PPP(구매력 평가)의 국민총생산(GDP) 측면에서 이들 국가가 "구그룹"보다 24.4% 앞서 있다고 말했다. 1위는 중국이 270억 달러로 1위, 인도가 100억 달러로 2위, 러시아가 45억 달러로 3위였다.

그에 따르면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소위 구 G8 그룹)의 경제는 계속해서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의 무게에 무너지고 있다."

경제적으로 침몰하는 미국은 계속해서 세계에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한다. 그리고 이것은 필연적으로 세계의 패권 상실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볼로딘은 결론지었다.

서방 제재가 도입되기 전인 2021년 말까지 러시아는 구매력 평가 기준 GDP에서 중국, 미국, 인도, 일본, 독일에 이어 6위에 올랐다. IMF의 예측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러시아의 실질 GDP가 총 10.6%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러시아는 7위, 인도네시아는 6위가 될 것이다.

IMF 예측에 따르면 2022년 말까지 세계 GDP(구매력 평가 지표에서 계산된 지표)에서 러시아 GDP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3.07%, 2024년 2.52%에서 2.72%로 떨어질 것이다.

올해 4월 알렉세이 쿠드린 회계원장은 러시아가 1년 반에서 2년 동안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GDP 하락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10% 이상이고 인플레이션은 17%에서 20% 사이이다.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블룸버그를 인용 리아 노브스찌 보도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에너지,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러시아에 대해 가장 가혹한 제재를 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방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를 유발시키는 등  유럽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곳을 타격하고 있다.

통신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전쟁이 유럽연합을 분열시켰고 국가들이 "제재에 지쳤다"라고 보인다고 보도했다.

'금융 무기'는 선택적으로 작동하여 예기치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불완전한 도구라고 통신은 전했다.

블름버그는 러시아의 올해 석유 및 가스 수입이 약 2,8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통신은 "여기에 다른 상품 수입을 추가하면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외환보유고 3000억 달러 이상을 상쇄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3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6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9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9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1
5446 국제 외국 기업들, 중국투자 투자 확대 가속화 file 2022.06.19 243
5445 국제 인도, 전기자동차와 6세대 이동통신 강국에 도전 file 2022.06.19 304
5444 국제 엔화 약세화 일본 경제, '개도국형으로 전락' file 2022.06.14 207
» 국제 러시아 중심 G8 , 새로운 국제 단체 탄생 준비 file 2022.06.14 169
5442 국제 中, 인구 자연증가율 57년만에 최대 하락폭 기록 file 2022.05.25 212
5441 국제 인도, 수출 최고기록 갱신에도 무역수지 적자 증가 file 2022.05.25 142
5440 국제 스리랑카, 1948년 건국 이후 최초로 '국가부도' 선언 file 2022.05.25 140
5439 국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국제 물가상승 부채질 file 2022.05.17 132
5438 국제 러시아, 에너지값 2배 급등에 기록적 무역흑자 file 2022.05.17 75
5437 국제 미국 1/4분기 경제성장률, 예상 밖 -1.4% 기록 file 2022.05.17 32
5436 국제 일본,코로나 경제 회복 지원위해 저금리 정책 유지 결정 file 2022.05.10 147
5435 국제 인도, 올해 8% 경제성장 속에 지속적 성장 전망 file 2022.05.10 52
5434 국제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예상보다 낮은 4.8% 기록 file 2022.05.03 52
5433 국제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암호화폐 자산보유 인구 전 세계 1위 file 2022.04.27 126
5432 국제 OPEC, 러시아 원유 제재시 사상 최악 오일 쇼크 우려 file 2022.04.27 64
5431 국제 세계 경제 성장률, 3개월전보다 0.8%낮은 3.6% 전망 file 2022.04.27 52
5430 국제 중국 상하이 봉쇄 장기화로 글로벌 기업들 '타격 심각' 2022.04.12 54
5429 국제 인도, 대러시아 제재 동참않고 교역량 지속적 증가시켜 file 2022.04.12 111
5428 국제 러시아, 비우호국에 농산물 수출 금지로 글로벌 경제 타격 불가피 file 2022.04.12 76
5427 국제 인도와 베트남, 경기 반등으로 회복세 지속 2022.04.04 43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