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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 실질 GDP 성장률 (자료: MOSPI, NAD DB)

 

사진 2 : 산업별 부가가치 증가율 추이

자료: MOSPI, NAD DB.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큰 충격을 받지 않은 인도경제

인도, 부자층 급증하고  2025년 국력은 미국,중국,유로 지역,인도 순으로 예상


11억 명이 넘는 인구와 남한의 30배가 넘는 면적을 보유하고 총 28개 주 중에서 11개 주가 남한보다 더 넓은 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가 금융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성정을 지속하고 있다.

신경제 부문의 산업과 기업의 급성장과 함께 기업의 소유자 또는 관련자들의 자산가치가 상승하면서 부유층이 급증 하고 있는 추세이다. 2008년 인도의 부자는 8만 4천명이며, 이들의 부의 비중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다.한국은 3.7%이다. 2,000년대에 들어 세계 100대 부자에 속하는 인도 기업인의 숫자도 급증해 2001년 1명에서 2009년 7명으로 증가했다.

인도경제는 수출 비중이 국내 총생산에 미치는 크지않고 내수 중심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충격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경제,금융위기 속에서도 고도 성장중


삼성경제연구소가 23일자로 발표한‘인도경제의 이중구조와 활용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위기와 인도경제 금융위기가 본격화된 2008년 4/4분기에도 인도경제는 전년동기 대비 5.3%로 5%대의 성장률을 유지했고, 2009년 1/4분기 5.8%, 2/4분기에는 6.1%의 성장하여 큰 충격 없이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 GDP의 57%를 차지하는 서비스 산업은 2009년 2/4분기에 7.8%의 높은 성장을 했다.

인도경제는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회복되어 2009년에 연간 6.5%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인도는 전통적인 내수산업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세계경기 회복으로 수출 중심의 첨단산업도 회복이 예상된다고 이 보고서는 전망했다.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금융 및 유통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외국인투자 증가도 경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수 중심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금융위기의 충격이 미약

인도경제는 내수 중심의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데다가 제조업은 금융위기로 큰 충격을 받았으나, 제조업의 GDP 대비 비중이 15.8%에 불과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미약해 금융위기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2007년 4/4분기까지 9% 이상 성장했던 제조업은 2008년 4/4분기 성장률이 0.9%로 하락했으며, 2009년 1/4분기는 -1.4%를 기록했다. 반면, GD 대비 비중이 64.2%에 달하는 서비스업은 지난 해 4/4분기 8.3%, 2009년 1/4분기 9.5% , 도소매·숙박·운수·통신업의 경우도 6% 전후로 성장 금융위기 기간에도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한,이 보고서는 또한 인도경제는 광범위한 구경제 부문(Old India)이 존재했기 때문에 금융위기 충격이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경제 부문은 ‘자본축적도가 낮은 수공업방식에 의존하며 생산성이 낮은 산업과 이로 인해 낮은 소득 수준을 보이는 지역과 계층’으로 정의된다. 신경제 부문(New India)은 자본축적도가 높은 기업형 생산방식을 따르며, 생산성이 높은 산업과 이로 인해 높은 소득 수준을 보이는 지역 및 계층으로 정의된다.

대규모 국제화된 기업이 생산을 주도하는 신경제 부문 성장동력이 금융위기로 타격을 받아 저하되었음에도 구경제부문이 인도경제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인도 경제는 이번 금융위기에서 그 영향을 덜받았던 것이다.


인도 국력,세계 4 위권에 진입 가능

인도는 향후 높은 성장잠재력으로 인해 국력 측면이나 경제력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중국과 함께 다시 세계의 주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美 NIC(National Intelligence Council)에서 중국과 인도가 강국(Rising Heavy weights)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주요국의 국력(State Power)은 미국,중국,유로 지역,인도 순으로 예상되며 중국에 버금가는 인도 경제를 고려할 때 점점 확대되는 중국 중심의 경제관계에 대한 위험분산 차원에서도 우리 경제가 인도와 경제협력관계의 확대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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