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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적극적인 FDI 유치로 경제 규모가 30년간 35.6배 성장 

베트남이 1970년대 미국과의 전쟁으로 온 국토가 잿더미가 된 땅에서 시작해 다양한 무역협정과 지리적 장점을 이용해 ‘포스트 차이나’시대의 글로벌 무역 허브로 떠오르며 이제는  ‘메콩강의 기적’을 만들며 아세안 경제권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나라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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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이 ‘외국 자본’으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가능해진 1988년 이후 베트남 경제 규모는 62억9,000만달러에서 2,283억달러(2017년 기준)로 35.6배 성장했다.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20%, 수출액의 70%, 국가 예산자금원의 18%가 FDI에서 발생하고 있다.

1986년 도이머이 정책 발표 이후 베트남 정부는 산업화를 위해 국제사회로부터 엄청난 원조(ODA) 자금을 끌어들였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적극적으로 유치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고, 세계의 공장이었던 중국의 매력이 떨어지면서 베트남으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글로벌 기업들도 크게 늘고 있다.

베트남 기획투자부(MPI)의 자료에 따르면, 1988년부터 2017년까지 베트남의 총 FDI는 24,803건 3,196.1억달러에 달하며, 최근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현지 언론 vnexpress International은 올해 들어 5월까지 베트남이 유치한 FDI는 167억4,000만달러(약 19조9천20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 70%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가별로 보면 홍콩이 50억8000만달러로 전체 FDI의 30.4%를 차지했고, 한국과 싱가포르가 각각 26억2000만달러(15.7%)와 20억9000만달러(12.5%)로 그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71,8%)이 가장 많고 부동산(8.2%)과 도소매업(5.2%)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2017년부터는 중국에 의한 직접 투자가 베트남 외국 투자의 가장 큰 원천이었던 일본과 한국으로부터의 FDI를 추월하고 있다.  세계 경제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에 대한 가장 큰 외국인 직접 투자(FDI)는 중국(24%)이며 중국 제조업 자들은 생산 능력을 빠르게 베트남으로 옮기고 있으며,이 추세는 2019 년 이후 상당 기간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HSBC 최신 보고서는 말했다. 새로운 FDI의 4분의 3 (77 %) 이상이 제조업 부문으로 진출하여 중장기 적으로 베트남의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키고 있다. 베트남의 GDP 성장률은 전 분기 7.3 %에서 1분기에는 6.8 %로 둔화 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조 활동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성장하여 1분기 GDP 성장률에 2.5 % 포인트 기여하여 1 년 만에 가장 큰 성장 기여도를 보였다.

베트남 투자계획부 외국투자관리국 관리는 최근 국내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 직종만 유치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필요한 직종에 집중하려 한다"며 "특히 전자산업, 사물인터넷(IoT) 등 ICT산업, 바이오, 화학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많이 유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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