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캐나다 이민정책 완화와 확대로 이민자들의 환영 받아


다민족 국가로서 1850년대부터 지금까지 매년 신규 이민자를 수용하고 있는 캐나다가 고용시장의 비정규직이 증가하고 수출 또한 부진해 전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이민 정책을 완화해 이민시장 수용 규모가 30만 명으로 확대되어 이민시장 전망이 밝게 전망된다.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캐나다 노동인구는 전년대비 0.8% 증가한 1944만 명으로, 이 중 정규직은 1461만 명, 비정규직은 347만 명, 실업자는 136만 명이며 실업률은 전년대비 0.1% 증가한 7.0%로 나타났다.

 토론토KBC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로 신규 이민자들 중 중국,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이란 등 아시아 국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신규 이민자들의 정착 범위가 토론토, 밴쿠버 등의 대도시에서 서부 평원지역과 동부 해안지역으로 점차 다변화되는 추세를 이루고 있다.

캐나다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되고 있고, 특히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4만3천명의 IT 기술직 근로자가 필요한 반면, IT 전공 졸업생은 연간 3만 명 수준으로 인력 부족 현상이 지속되어 인력 공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현지 언론들을 통해  "다양성(Diversity)은 캐나다의 강점이고, 이민·난민을 환영한다."고 언급해 우회적으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을 비판했다.

지난 2월 미국은 취업비자 취득자 및 영주권자를 제외한 무슬림 6개국 국민의 입국을 제한하는 반 이민 행정명령을 발표해, 캐나다 IT 기업들에 반사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미국의 불안정한 정치적 상황으로 캐나다 국경을 넘어 망명 신청을 하는 이주자들의 수가 하루 평균 10~20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중인 외국인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축소가 정식 발효되면, 전체 노동인구 중 이민자 비중이 높은 실리콘밸리(2016년 기준 37.4%)에서 인재 이탈이 가장 커지면서 캐나다로 옮길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이미 Shopify(온라인 쇼핑몰 호스팅), Wattpad(모바일 콘텐츠 공유), MaRS 등 캐나다 기업 2000여 개사는 첨단기술 진흥을 위해 미국 입국금지 고급 인력의 캐나다 거주를 허용해줄 것을 연방정부에 탄원하고 있다. 

한편, 2015년 11월 집권한 연방 자유당(Liberal)은 국정정책 중 하나인 이민자 및 소외계층의 통합과 지원에 적극적이어서,  초청이민 쿼터 확대(2017년 6만4천명), 유학생에 대한 영주권 취득 및 난민 의료 혜택 등 다양한 규제를 개정해 이민자들로 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9월, 캐나다 이민부는 영주권 신청 기준 및 취업비자 발급기간 을 완화했고, 유학생들의 경우는 ‘고급 인력’으로 분류하고, 대학교 재학 기간을 가산점으로 부여해 매우 유리해졌다.

 게다가, 의료, ICT, 건축 등 인력 수요가 높은 직종은 전문·기술직 취업비자 발급기간을 수개월에서 2~3주로 대폭 단축해 노동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로 했다. 

2016년 12월에는 최대 4년까지 허용해 취업비자(Work Permit)가 만료될 경우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캐나다에 체류하기를 희망할 경우 체류 신분을 학생 또는 방문객으로 변경해야 하는 취업비자 연장기간 제한을 폐지해 장기간 캐나다 체류가 가능해졌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m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81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8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6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80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2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2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5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50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8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3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5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8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37
4836 국제 러시아서 여객기 추락,탑승객 88명 전원 사망 file 2008.09.17 1455
4835 국제 러시아서 여객기 추락,탑승객 88명 전원 사망 file 2008.09.17 1435
4834 국제 러시아서 여객기 추락,탑승객 88명 전원 사망 file 2008.09.17 1419
4833 국제 러시아서 여객기 추락,탑승객 88명 전원 사망 file 2008.09.17 2110
4832 국제 러시아서 여객기 추락,탑승객 88명 전원 사망 file 2008.09.17 1775
4831 국제 러시아서 여객기 추락,탑승객 88명 전원 사망 file 2008.09.17 1806
4830 국제 신호 위반 LA 열차 정면충돌, 110명 사상,피해 더 늘듯 file 2008.09.17 1435
4829 국제 신호 위반 LA 열차 정면충돌, 110명 사상,피해 더 늘듯 file 2008.09.17 1430
4828 국제 신호 위반 LA 열차 정면충돌, 110명 사상,피해 더 늘듯 file 2008.09.17 1481
4827 국제 신호 위반 LA 열차 정면충돌, 110명 사상,피해 더 늘듯 file 2008.09.17 1882
4826 국제 신호 위반 LA 열차 정면충돌, 110명 사상,피해 더 늘듯 file 2008.09.17 1687
4825 국제 신호 위반 LA 열차 정면충돌, 110명 사상,피해 더 늘듯 file 2008.09.17 1531
4824 국제 中 군사력 강화, 亞에 새 군비경쟁 촉발 file 2008.09.17 1406
4823 국제 中 군사력 강화, 亞에 새 군비경쟁 촉발 file 2008.09.17 1243
4822 국제 中 군사력 강화, 亞에 새 군비경쟁 촉발 file 2008.09.17 1180
4821 국제 中 군사력 강화, 亞에 새 군비경쟁 촉발 file 2008.09.17 2836
4820 국제 中 군사력 강화, 亞에 새 군비경쟁 촉발 file 2008.09.17 1439
4819 국제 中 군사력 강화, 亞에 새 군비경쟁 촉발 file 2008.09.17 1527
4818 국제 소말리아 해적들,드디어 사고쳤다. 2008.10.01 1478
4817 국제 소말리아 해적들,드디어 사고쳤다. 2008.10.01 1394
Board Pagination ‹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