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라질, 신용등급 BB로 1단계 추가 강등되어 위기 고조

최근 세계 3 대 신용평가기관중에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브라질 국가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한 단계 추가 강등함에 따라, 브라질 경제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브라질 주요 일간지 Folha de Sao Paulo, O Estado de Sao Paulo 등의 보도에 따르면 S &P는 국가신용등급 강등 이유로 재정균형 정책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재정악화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경기회복 신호가 나타나지 않는 점을 추가 강등 이유로 제시했다.
10-국제 3 사진.png

S &P는 브라질 경제가 2015년과 2016년에 마이너스 성장하고 2017년에나 1%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함께 S &P는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를 포함한 36개 기업과 은행의 신용등급도 강등해 발표했다.

일부에서는 IMF 구제 금융 필요성 등이 대두되고 있으나, 경제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IMF에 도움을 요청할 단계는 아니며, 브라질 경제의 중기 전망은 아직까지 희망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Ilan Goldfajn ITAU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브라질 경제의 중기 전망은 아직까지 희망적이나 정부가 연금개혁, 예산 감축 등의 노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낙관적 전망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했다.

 Ilan Goldfajn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브라질 경제는 축구팀에 비교할 경우 ‘2부 리그’로 추락한 상태이며 1부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많은 개선의 노력이 있어야만 하지만 노력이 부족하면 1부로 오르기는커녕 3부 리그로 추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3부 리그’란 브라질 중기 전망에 대한 믿음을 상실하는 상황을 의미한다면서 " 국내외 투자자들은 브라질의 중기 전망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때문에 현재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믿음을 근거로 높아진 달러 환율로 인해 과거보다 투자비용이 저렴해지면서 외국기업의 대브라질 투자가 지속되고 있고, 달러 환율도 어느 정도 안정세를 유지하는 것이다"고 밝히면서  "이 믿음이 무너지는 것이 ‘3부 리그’로 추락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아트, 폴크스바겐, 현대차, 포드와 함께 브라질 자동차 시장에서 ‘빅5’로 꼽히는 제너럴모터스(GM)가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는 브라질에 대해 2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 취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M의 댄 암만 CEO는 "브라질 경제가 정체 상태를 계속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회복을 어렵게 만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65억 헤알(약 2조 원)로 예정된 투자 계획을 재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6개월∼1년 안에 브라질 정치·경제 분야에서 개선 신호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 조짐이 없으면 투자를 취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인도, 신흥 9개국 중 소비자 신뢰지수 연속 1위 기록

  15. 유가하락으로 급락한 멕시코 경제, 2018년까지 쾌속 질주 전망

  16. 두바이, 세계 최대 규모 도매 City 건설로 중동지역 전자 상거래 허브 목표

  17. 디지털 글로벌화로 전통적 무역, 금융거래 줄어들고 디지털화 주도 전망

  18. 벨기에 동시다발 폭탄테러, 유럽 초긴장 상태 돌입

  19. 저유가로 직격탄 맞고 있는 사우디, 대형 프로젝트 소형화 추세

  20. 인도 경제, 도시화 정책에 올인해 경제 성장 이끈다

  21. 중국, 세계 기업인수합병(M&A) 역대 최대 기록해

  22. 2015년 경기불황 속에서도 글로벌 M & A 사상 최고치 기록

  23. 인도 모디 정부, 사회기반 시설에 전격적 투자 결정

  24. 중국 10년간, '1인당 소비액 3배 증가 집값 연평균 18%씩 상승'

  25. 4G 가입자 10억 명 초과, '모바일 산업, 글로벌 GDP 4.2% 해당'

  26. 아태지역 국가들, 적극적인 FTA로 경제 위기 돌파 노력중

  27. 中 리커창 총리,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6.5-7.0% 제시

  28. 중동 등 세계 분쟁 지역 증가로 무기 수출 시장은 최대 호황중

  29. 중국, 1인당 소득 지역 ‘1만달러 클럽’ 증가 속 총GDP는 하락 전망

  30. 브라질, 신용등급 BB로 1단계 추가 강등되어 위기 고조

  31. 인도 제조업, 철강과 자동차 중심으로 나홀로 7%대 고성장세

  32. 세계 주요 도시 주재원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는 오스트리아 빈

  33. 미국 BHC 법안) 수정법안 발효 가시화로 환율 관련국들 전전긍긍

Board Pagination ‹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