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6년 경제성장률,인도가 중국보다 높게 전망되고 투자 몰려



인도 ‘모디노믹스’의 경제개혁안에 힘입어 정치적 불안요소가 줄어들면서 인도 경제 성장률이 중국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82-국제 4 사진.png 



인도 모디 정부가 일본,중국 등에서 대규모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얻어내 인프라 확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향후 인도의 경제 성장률이 중국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IMF 발표 자료에 의하면 12억 인구 인도의 2015년 경제성장률은 2014년 5.8%에서 0.5%p 증가한 6.3%, 2016년에는 6.5%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으로써 중국의 2016년 예상치인 6.3%를 뛰어넘는 수치를 나타냈다.



IMF의 지안 마리아(Gian Maria)는 “ 모디 정부의 개혁안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며 외국 기업 역시 인도 투자를 늘리는 등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도 최근 2년간 경제성장률 5% 미만의 부진을 보여준 인도 경제에 대해 2016년 OECD 평균인 2.6%보다 높은 6.6%의 고성장률 기록을 전망해 인도 경제가 6%대의 중성장 궤도에 재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표)도 2017년 인도 GDP성장률을 7%로 발표해 인도가 중국( 6.9%)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제성장률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은행은 인도 모디총리 당선이후 중앙정부의 진보경향과 빠른 수출성장에 따른 결과로 분석하면서 향후 유가의 변화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인도 경제성장률의 주된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인도 상공부 통계에 따르면 2014년 5월부터 9월까지 127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해 전년 동기 대비 24% 늘어났으며 지속적인 개혁에 따라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초에 모디 총리를 일본에 초청한 아베 총리는 5년간 인도에 약 3조5천억 엔(약 34조88억 원,약 310억 달러)의 투자 및 융자를 지원하는 선물 보따리를 풀었다. 일본 민간 기업으로는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인도에 100억 달러(약 10조5천억 원,약 1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중국 시진핑 주석도 9월 17일 인도를 방문해 앞으로 5년간 200억 달러(22조 원)를 인도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적지 않은 투자액이지만 애초에 인도 언론이 예상한 100조 원(약 900억 달러)이나 일본이 약속한 5년간 34조 원보다는 적은 액수여서 인도 측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그동안 인도는 비효율적인 거버넌스와 부정부패로 인한 해외투자유치 에 실패했으나, 신임 모디 정부가 집권하면서 부정부패를 사회 암적인 존재로 공표하며 공무원 권한 강화, 행정의 투명성 및 정책 효율성 제고, 행정 전달 시스템 및 집행 결과를 중심으로 하는 ‘10대 선결과제’를 공표해 부정부패 척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65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14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3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67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89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68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1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38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67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1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3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76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22
4469 국제 인도 정부 Make in India 정책, 글로벌 기업들 인도 투자 확대나서 2015.11.24 2322
4468 국제 IMF, 2012년 물가상승률은 3.4%, 내년엔 3.2% 전망 file 2012.04.25 2321
4467 국제 IMF, 올해 세계성장률 전망 3.5%로 하향조정 2013.01.31 2320
4466 국제 미국 경기 회복과 엔고 하락세로 일본 경기회복 청신호 file 2012.04.11 2320
4465 국제 아태지역 국가들, 적극적인 FTA로 경제 위기 돌파 노력중 file 2016.03.08 2319
4464 국제 포돌스키 "돈보다 조국팀에서 뛰고파" (펌) file 2008.12.24 2316
4463 국제 中,석유 확보 대대적 유조선 투자 2007.05.25 2316
4462 국제 유가 이상급락, 에너지산업 투자 발목 잡혀 file 2008.12.24 2315
4461 국제 중국, 동남아 주요 6개국 직접 투자 두 배이상 증가해 file 2016.12.14 2315
4460 국제 加 톰슨,로이터 인수로 블룸버그 제쳐 2007.05.25 2312
4459 국제 美 휘발유 소비감축 대통령령 공포 2007.05.25 2311
4458 국제 주요 선진국발 디플레이션 우려로 경기회복 전망 불투명해 2014.01.07 2311
4457 국제 브라질, 신용등급 BB로 1단계 추가 강등되어 위기 고조 file 2016.02.23 2311
4456 국제 베네수엘라,은행등 산업 전반 국유화 2007.05.25 2310
4455 국제 1분기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 회복세 나타나 2012.05.08 2310
4454 국제 캐나다 1인 가구, 독신과 인구 고령화 등으로 증가 지속세 file 2018.02.07 2309
4453 국제 파키스탄,유혈충돌로 사상자 200여명 2007.05.25 2308
4452 국제 아시아 태평양 시장 성장에 민영항공기 사상 최대 제조 전망 file 2014.04.15 2308
4451 국제 중국 2분기 7% 경제 성장 달성,중국경제 경착륙에 대한 우려 해소 file 2015.08.11 2307
4450 국제 최대 무기수출국 노리는 인도,2025년 세계거래량 5% 목표 file 2016.02.02 2302
Board Pagination ‹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