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한중일 국경간 M&A, 유럽 미국 등 선진국 대상으로 치열하게 경쟁중

지난 10년간 세계 국경간 세계 기업인수합병(M&A)이 꾸준히 확대되는 가운데, 최근 한중일의 국경간(국적이 서로 다른 기업들 간) M&A가 재차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 경제연구소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M&A 규모는 지난 2005년 2조 4,697억 달러에서 2007년 3조 7,730억 달러로급증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감소했으나, 2014년 2조 3,508억 달러로 재차 반등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M&A 중 국경간 M&A 비중이 2005년 약 41%에서 2014년 약 44%로 소폭 증가했다.


반면, 한중일 국경간 M&A 규모는 2005년 247억 달러에서 2014년 953억 달러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16%씩 증가했으며, 특히 세계 국경간 M&A 중 비중도 같은 기간 2.4%에서 9.3%로 증가하는 등 10년동안 약 4배 증가했다.
건당 국경간 M&A 규모는 한중일 중 중국이 꾸준히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 중국은 대규모 M&A가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1건당 국경간 M&A 규모는 2005년 2,400만 달러에서 2010년 1.4억 달러로 급증하다 2014년 8,500만 달러로 대규모 건수가 감소한 반면, 일본은 2005년 5,100만 달러에서 2014년 약 1억 5,000만 달러로 증가했으나, 지난 10년간 동안 등락이 빈번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중국은 같은 기간 7,300만 달러에서 약 1억 6,000만 달러로 1건당 국경간 M&A 규모가 확대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 규모별로 일본과 중국은 지난 10년간 50억 달러 이상의 국경간 M&A 건수가 각각 13건, 5건으로 기록되는 등 대규모 국경간 M&A도 추진되었던 반면, 한국은 10~50억 달러 규모의 국경간 M&A가 전체의 약 2%에 불과하며, 50억 달러 이상은 부재한 상태이다.


대륙별로는 한국은 아시아에서 북미·유럽으로, 중국은 아시아에서 유럽·중남미, 일본은 북미 중심으로 M&A가 확대되었다,
한국의 대륙별 M&A는 2005~2008년 아시아 70.0%, 유럽 18.4%에서 2010~2014년 아시아가 약 50%로 감소한 반면, 유럽 약 25%, 북미 15%로 확대되었다.


일본은 2005~2008년 북미 35.9%, 아시아 32.5%, 유럽 22.5%에서 2010~2014년 아시아, 유럽이 소폭 감소하는 가운데 북미지역은 약 42%로 더욱 확대되었다.
한편,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여전히 아시아가 32%로 가장 높았으나, 유럽이 27.3%, 중남미 12.8%로 빠르게 확대 양상을 보였다.


한편, 주요 지역별로 가장 비중이 높은 인수대상 산업군을 보면 한국은 에너지, 중국과 일본은 서비스업 중심으로 인수합병을 진행했다.
한국의 아시아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이 서비스업에서 제조업으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제조업에서 에너지 부문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중국의 유럽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이 에너지 부문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했고, 일본의 북미 지역 인수대상 산업군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유럽에서는 농업/광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변화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한중일 하이테크 기술 분야의 국경간 M&A 상위 5 대산업을 살펴보면 한국은 전자 (26.7%), 반도체 (24.3%), 화학 (22.9%), 기계류 (9.4%), 컴퓨터 (7.1%) 로 고기술이 63%, 중고기술이 37%를 차지했다.


중국은 같은 기간  M&A 상위 5 대산업으로 화학 (30.9%), 자동차제조·부품 (20.5%), 기계류 (13.0%), 전자 (12.0%), 제약 (9.9%)으로 고기술이 30%, 중고기술은 70%를 택했다.


일본은 같은 기간 국경간 M&A 상위 5 대산업으로 제약 (43.2%), 바이오 (10.0%), 컴퓨터 (8.5%), 의료장비 (8.4%), 전자 (7.8%)로 고기술이 81%, 중고기술은 19%를 도입했다.  


금융위기 이후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지분 매각 및 M&A 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중국, 일본은 자원 및 에너지, IT, 제약 등 High-End 브랜드, 첨단 기술 등 확보를 위해 다양한 해외 기업을 적극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1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8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2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4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67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3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1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5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8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1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64
4129 국제 타밀타이거 테러,민간인 41명 사망, 159명 부상 file 2008.02.05 1976
4128 국제 세계경제 다극화 첫발, G7가고 'G20시대'로 file 2008.11.19 1976
4127 국제 중국 글로벌 경제 공헌도, 전체 선진국 총합보다 50%나 높아 file 2016.09.27 1975
4126 국제 1038호 해외 동포언론들이 전하는 글로벌 뉴스 file 2016.04.12 1974
4125 국제 달러에 도전한 위안, 기축통화 향해 대장정 file 2011.02.09 1974
4124 국제 일본,중국산‘농약만두’피해자 1170명에 달해 file 2008.02.05 1974
4123 국제 프랑스, “미국으로 두뇌 유출 막자” 3조원 예산 투입 (펌) 2008.11.12 1973
4122 국제 EU등, 팔래스타인 국가 인정 분위기 내부 충돌로 '물거품 우려' 확산 file 2014.11.11 1973
4121 국제 선진국이 제시한 미래 키워드,‘신흥 경제권,인구,기후’ 2012.02.22 1973
4120 국제 [국제] 선진국 정부 채권 대 발행, 주가 급락 공포 file 2009.12.30 1972
4119 국제 美 '빅3 자동차' 자회사 급매물,車산업 재편 가속화 file 2008.11.19 1971
4118 국제 미-멕 국경장벽 현실화로 양국간 경제 교류는 더 불투명해질 전망 file 2017.05.17 1971
4117 국제 (국제)미국인들,쇼핑-외식 줄이며‘빚과의 전쟁’ file 2008.03.22 1966
4116 국제 한-중-러-일 동북아 4개국 잇는 '합동 항로' 개설 file 2008.09.10 1966
4115 국제 중국 정부, 위안화를 국제 통화로 시행 박차 file 2009.05.07 1966
4114 국제 필리핀, 미국제치고 중국과 러시아와 밀월 시대 열어 file 2017.01.03 1966
» 국제 한중일 국경간 M&A, 유럽 미국 등 선진국 대상으로 치열하게 경쟁중 2015.07.07 1966
4112 국제 푸틴 에너지 외교,미국 견재 따돌려 <펌> 2007.05.25 1965
4111 국제 오바마 위기,매케인 지지율 최대 10%P 뒤져 file 2008.09.10 1965
4110 국제 印힌두교도,기독교에 대한 혐오와 폭력 급증 file 2008.10.01 1965
Board Pagination ‹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