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6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중국 최저임금의 상승폭 및 빈도 커지고 빈번해

중국에서 물가 상승 속도가 빨라지면서, 2017년 평균 급여와 최저임금의 상승폭 및 빈도 역시 커지고 빈번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현지 언론 인민망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도시별 평균급여는 베이징(北京)이 9,958위안(1533달러)으로 가장 높았으며, 최저임금은 상하이(上海)가 2,300위안(354달러)으로 가장 높았다.
주요도시의 평균급여는 베이징 9,958위안(1533달러)다음으로 ▲상하이 9,845위안(1516달러) ▲선전 8,662위안(1334달러), ▲청두 6,944위안(1070 달러), ▲충칭 6,943위안(1069달러) ▲톈진 6,731위안(1033달러) ▲다롄6,729위안(1036달러)을 기록했다.

1118-국제 1 사진.png

최저임금의 경우는 2017년 10월, 중국의 18개 성(省)이 최저임금 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베이징, 톈진, 상하이의 최저임금은 2,000위안(약 302달러)를 돌파했다. 시급으로 보면 상하이의 경우 지난 2017년 4월 기준으로 기존 19위안에서 20 위안으로 인상되었다. 
중국의 최저 임금은 2010년 877위안로 전년대비 22.1%가 상승했으며 2011년에는 16.5% 상승한 1022위안, 2012년은 13.2% 상승한  1157위안, 2013년은 12.5% 오른 1302위안 ,2014년 7.8% 증가한 1403위안에 이어 2015년에 11.5 % 상승한 1564위안에 이어 2017년에는 2300 위안(약 302달러)까지 올라
지난 17년동안 263%(2,63배)가 오른 것이다.
중국노동사회보장부가 발표한 <최저임금규정>은 200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현재 중국의 물가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최저임금의 상승폭 및 빈도 역시 커지고 빈번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중국의 임금상승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한국 기업 등이 중국보다는 동남아인 베트남이나 필리핀 또는 인도네시아나 인도로 기업들을 이동하고 있다.
실제 중국의 경우 상해 기준 최저 임금이 2300위안(37만 6천원)인 데 반해, 인도네시아의 경우 최고 높은 지역의 최저 임금이 26만원 내외이기 때문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평균 임금이 올라가면서 도시의 경제와 사회 발전 수준, 물가지수,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여건 등이 전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이어지는 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최저 임금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신문망에 의하면 최근 중국 대학생들의 新(신)1선도시 및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취업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취업하고 싶은 도시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의 1선도시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44%로 여전히 가장 많았지만, 新1선도시 및 2선도시를 선호하는 학생도 36%를 기록하여 그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대표적인 新1선도시로는 항저우(杭州), 쑤저우,칭다오, 청두(成都), 우한, 난징(南京) 등이 있다.
대학졸업예정자 중 40.7%가 직원 1,000명 이상의 대기업 취업을 희망했으나 44.5%의 학생들이 일반 기업을 선택하며 최근 중국 학생들이 대기업 이외의 중소·중견기업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구체적으로 직원 500~999명 규모의 기업을 선택한 학생이 전체의 21.4%, 직원 100~499명 규모의 기업을 선택한 학생이 전체의 23.1%였고, 100명 이하의 벤처기업을 선택한 학생도 14.8%에 달했다.
학생들은 취업희망직군으로 기술직(24%)과 마케팅직(23%)을 가장 선호했으면, 운영직(14%), 판매직(11%) 제품관련(8%), 기타 (20%) 직군 순으로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5
5506 국제 경기침체로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락 file 2008.10.22 1698
5505 국제 중국마저 경착륙 땐 세계경제 '빙하기' file 2008.10.22 1621
5504 국제 ‘구제금융 약발’국제 신용경색 완화 (펌) file 2008.10.22 1490
5503 국제 주가 재폭락 속 美, 유럽, 中 경기침체 회오리 file 2008.10.24 1884
5502 국제 영국 포함한 유로존, 내년 경제 성장률 최악 전망 file 2008.10.24 1440
5501 국제 국제유가와 영국 파운드 급락, 금리인하 운신 폭 넓어져 file 2008.10.24 1723
5500 국제 멜라민 파동, 중국 일본 한국까지 확대 파동 2008.10.24 1512
5499 국제 아프리카 26개국 단일 자유무역시장 개설 합의 file 2008.10.24 1570
5498 국제 '천연가스의 OPEC', 유럽 및 초긴장 (펌) file 2008.10.24 2290
5497 국제 이번엔 중국 견제 美-인도, 아라비아海서‘워 게임’ file 2008.10.24 1801
5496 국제 中 “독일 비켜” GDP 세계 3위 눈앞 (펌) 2008.11.05 1611
5495 국제 英, EU지역외 외국인 유학생 감시 논란 (펌) file 2008.11.12 2249
5494 국제 英 전통 도자기메이커 로열워스터 파산 (펌) file 2008.11.12 1566
5493 국제 영국 런던,파운드화 약세로 명품세일 천국! (펌) file 2008.11.12 1615
5492 국제 ‘자국민 보호’ 이민자에 문닫는 유럽 (펌) file 2008.11.12 1480
5491 국제 FT 등 외신,"獨 메르켈 총리,결단 늦어 리더쉽 타격" (펌) file 2008.11.12 1909
5490 국제 독일 실업자 16년만에 300만명선 이하로 (펌) 2008.11.12 1514
5489 국제 프랑스, “미국으로 두뇌 유출 막자” 3조원 예산 투입 (펌) 2008.11.12 1973
5488 국제 독일 저축률 큰폭 증가세 (펌) file 2008.11.12 1869
5487 국제 미국發 금융위기에 독일 차업계 '휘청' (펌) file 2008.11.12 1511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84 Next ›
/ 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