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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최저점 대비 50% 이상 상승, 내년부터 상승 전망'

국제 유가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및 나이지리아 남부 유전지대 석유시설 공격 등으로 하락세에서 2017년에는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6년 1월 당시 22.83달러까지 하락했던 유가(두바이유)는 최근  110% 이상 상승해 28일 현재 배럴당 48달러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도 28일 '석유 공급 과잉 줄면서 공급 차질에 따른 리스크 상승'보고서를 통해 "산유국에서 생산능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을 내놓았다.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서는 최대 유전지대인 니제르 델타에서 테러로 송유관이 훼손돼 1989년 이후 최저 산유량을 기록했고, 베네수엘라는 가뭄으로 발전량이 줄어서, 캐나다에서는 앨버타 지역의 대형 화재로 석유 생산활동이 중단됐다. 
이로인해 5월 산유량이 연초와 비교해 161만b/d(배럴/일) 줄었고, 1월에 295만b/d수준의 초과공급도 5월 67만b/d로 줄었다.

반면, 캐나다의 경우 7월 중 석유생산이 회복될 전망인 데다가,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으로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투자 및 소비심리 위축을 유발해 단기적인 유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브렉시트로 인해 안전자산으로 투자가 몰려 달러강세를 유발하고 이 경우 석유 수입국들의 수입 부담이 높아져 수요 위축도 우려된다.

6월 28일 현재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의 8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 47.64달러 보다 배럴당 1.31달러 2.8% 하락한 46.33달러로 북해산브렌트유 역시 전일 종가 48.41달러보다 배럴당 64센트 하락한 47.7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은 원유 수요 증가와 미국 석유 생산 감소 등으로 2016년 평균 유가를 소폭 상향 조정해 WTI 42.83달러/배럴, Brent 43.03달러/배럴로 전망했으며, 2017년에는 재고 감소에 따른 본격적인 원유가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평균 유가 WTI와 Brent 모두 51.82달러/배럴 전망했다.
EIA은 2016년 6월 단기에너지정보 보고서(Short-Term Energy Outlook)를 통해 세계 석유 과잉 공급이 2015년 193만 배럴/일에서 2016년에는 97만 배럴/일로 50% 이상 감소한 데 이어, 2017년에는 29만 배럴/일으로 급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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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유 수요는 2016년 9526만 배럴/일에서 2017년에는 다소 증가한 9673만 배럴/일을 기록하고, 미국의 석유 소비량은 휘발유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2016년 1962만 배럴/일에서 2017년에는 1968만 배럴/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같이 완만한 유가 상승은 세계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유가 급락 이후 석유수출에 성장을 의지하는 산유국들의 경제가 심각한 침체를 겪었고 미국 역시 셰일 개발과 관련 원자재 기업들이 실적 악화로 금융부실 우려가 지속됐다. 

또 투자부진과 고용악화 등 부정적 영향도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국제유가 시장에 빠르게 전이되면서 올해 들어 국제유가는 회복세를 보이면서 50달러 선까지 근접하는 양상을 보였었고, 미국의 셰일오일 업체들도 원유 시추를 위한 투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가운데, 브렉시트로 인해서 국제유가의 투자시장도 당분간은 불확실성을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특히,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브렉시트가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던 유럽 주요국들의 경기회복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원유의 수요 역시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미국 KITA지사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는 원유가격이 배럴당 50달러 이상이 될 경우 셰일 생산 등 탐사 및 생산활동 또한 증가되고, 이는 원유 재고 증가로 연결돼 다시 원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일 위험이 있다고 예상했다.

<표: NEWSIS 전재>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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