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대한민국 등, 하교 지킴이 "녹색어머니회"

by 안하영 posted Jun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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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30일 국회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유정현 국회의원 주체로 녹색어머니회 40주념 기념 녹색어머니회 지원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녹색어머니회 활동사항
녹색어머니회는 등 하교 길의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등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하여 제반 활등을 수행하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님으로 구성된 순수한 자원봉사조직이며 현재 5,000여개 초등학교에 45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2006년 1월 경찰청에 비영리사단법인체로 등록하여 제반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88년 1,766명이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녹색어머니회등의 노력에 힘입어 계속해서 감소하여 지난 2008년 161명까지 감소했다.
어린이는 자신이 사고의 독립변수이므로 어린이가 많이 모이는 곳은 전부 교통사고 다발지점으로 초등학교․유치원등 스쿨존 주변이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렇게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1~2%에 불과하다.

이렇게 위험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적은 근본이유는 바로 매일같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수 있도록 적극 보호해 주는 45만명의 녹색 어머니회원이 있기 때문이다.

◦ 아울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지도는 물론 학교에서 선생님을 도와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부모님들에게 안전교육의 중요성과 구체적 교육방법을 널리 알려왔다. 또한 초등학교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찾아 제보, 개선토록하고 과속, 난폭운전을 적극 계도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를이 지속적으로 줄이는데 가장 크게 기여해 왔다.

녹색어머니회 애로사항
녹색 어머니 회원으로 등하교 지도시 꼭 필요한 교통깃발․녹색제복 등 최소한의 필수장비가 제대로 지원되지 않고 있으며, 녹색 어머니회원들이 활동시 과속․난폭운전자들에 의한 무시, 폭언 등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많이 받고 있다 신규 녹색 어머니회원들에 대한 어린이 안전지도 방법등에 대한 교육지원체재가 전혀 안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 등하교지도시 녹색 어머니회원 자신의 안전도 위협 받고 있으며 실제 사고시 보상체계가 전혀 없으며 녹색 어머니회 활동을 오랫동안 열심히 활동해 오신 자모님들에 대한 표창 등 사기진작 차원의 포상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녹색어머니회 지원
녹색어머니회등 자율방범대 관련방안을 18대 국회에서 자율방범대 관련 법률안은 의원발의로 제출된 5건이 있음. 현재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되어 계류 중이다.

안하영기자/ahy5415@naver.com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1-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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