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 가가 "항상 밴드 남성 멤버들과 잔다" 충격 발언

by 유로저널 posted Jul 16,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지난달 인터뷰에서 미국 아이돌 가수인  "조나스 브라더스와 집단 성행위를 하고 싶다"고 밝힌바 있는.팝스타 레이디 가가(23)의 거침없는 발언으로 충격이 되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10일 영국 '더 선(the Sun)’지와의 인터뷰에서 성적 취향과 파산에 대해  "밴드 남성 멤버들과 성관계를 한다. 난 싱글이지만 성적 욕구가 강하다"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서는 "그게 간편하기 때문이다"고 답변했다.

가가는 "난 지금까지 4번이나 파산을 했다"며, "내 매니저는 날 총으로 쏘고 싶어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버는 돈은 모두 쇼를 위해 사용한다. 지금은 파산을 면하고 있으나 곧 다가올 투어로 다시 한 번 노숙자가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매년 열리는 음악축제인 '티 인 더 파크(T In The Park)'에 참석해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은색의 기하학 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온 레이디 가가는 '파파라치(Paparazzi)' '저스트 댄스(Just Dance)' '더 페임(The Fame)' 등을 연이어 불렀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무대가 끝난 뒤 청중들을 향해 "사람들이 많이 붐벼서 덥고 불쾌한 것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지금 할 것은 손을 들고 춤을 추는 일 입니다!"라고 외치고 물러났다.

한편, 지난달 '더 페임' 프로모션 차 방한해 속이 비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던 레이디 가가의 첫 내한공연은 내달 9일 오후 7시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