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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설 속 재미로 만났단 말에 속이 부글부글

by 유로저널 posted Jan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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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리한나(21)와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28)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해 여름 처음 불거졌던 둘의 핑크빛 소문은 팀버레이크가 자신의 여친인 제시카 비엘의 곁을 지키면서 한동안 잠잠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결국 둘은 다시 사고를 치고 말았다. 뉴욕의 한 행사장에서 만난 둘 사이에 기다렸다는 듯 불꽃이 튀고 말았던 것.

리한나는 친구에게 “그날 밤 우리는 뜨겁고 와일드한 시간을 가졌다”고 귀띔했으며, “하지만 팀버레이크와는 그저 재미로 만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팀버레이크는 물론, 비엘 역시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을 듯.

리한나는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의 폭행사건을 훌훌 턴 뒤 신보 ‘Rated R’을 발표한다.

새 음반은 자신과 초대형 프로듀서 엘에이 리드가 총 프로듀서를 맡고 니요, 척 하모니, 스타게이트, 더 드림,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지난 해 10월 리한나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첫 싱글 ‘Russian Roulette’은 리한나가 작곡에 참여한 노래. 어둡고 느린 반주 위에 리한나의 차분한 음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전 앨범들의 첫 싱글커팅된 곡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한편,지난해 2월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20)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끔찍한 이별을 경험한 후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트리스탄 와일즈 등과도 염문을 뿌려왔던 리한나에게 프로야구 LA 다저스 팀의 외야수 매트 켐프(25)가 새 연인으로 등장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켐프는 "리한나와는 단순한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해왔으나 리한나와 켐프는 지난 주말 멕시코의 한 휴양지에서 둘만의 달콤한 여행을 즐기는 장면과 열렬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되는 등 극성 파파라치들의 맹활약으로 결국 들통이 났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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