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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칼렛 요한슨, 기네스 팰트로우와 매력 맞대결

by 유로저널 posted Apr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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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할리우드 가장 핫한 배우이자 섹시한 매력으로 주목 받는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2010년 최강의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에서 <아이언맨>의 연인 기네스 팰트로우를 위협하는 매력적인 연기와 놀라운 변신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유명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은 데 이어 <매치 포인트> <아일랜드> <천일의 스캔들>등의 작품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 우아한 외모로 전세계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작품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토니 스타크에게 접근하는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비밀스러운 매력, 화끈한 액션으로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블랙 위도우’ 역을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았던 금발 머리카락을 붉은 색으로 염색하고, 몸무게 감량으로 한층 섹시한 몸매 라인을 완성시킨 스칼렛 요한슨은 원작 코믹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모습부터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블랙 스키니 코스튬을 입고 강렬한 액션을 펼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쉽게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비밀스러움으로 <아이언맨2>의 뉴 페이스 중 가장 큰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변신으로 새롭게 합류한 요한슨은 <아이언맨> 1편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토니 스타크를 컨트롤할 수 있는 인물이자 완벽한 호흡의 파트너, 지적이면서도 특유의 친근함과 세련미로 눈길을 끌었던 기네스 팰트로우를 위협하며 세 인물의 미묘한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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