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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마이 레이디' 한국 아줌마 성공시대 드라마

by 유로저널 posted Apr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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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드라마로 3월 22일 첫방송을 탔다.

아줌마 매니저 윤개화역에는 채림이, 그리고 최시원은 톱스타 성민우역을 맡아 열연한다.

첫회 개화는 우연찮게 민우네집 가정부로 들어갔다가 옥신각신했다. 그러다 뮤지컬회사 ‘더 쇼 컴퍼니’에 입사 지원했다가 민우를 섭외해 오면 정식직원을 시켜준다는 말에 적극 접근했고, 민우의 딸 예은의 존재까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일 때문에 4월6일 6회 방송에서 민우는 개화에게 고민을 털어놓다가 급기야 술김에 키스까지 하게 되는 것.

이번 키스씬은 첫 회 최시원과 전혜진이 영화 속 장면을 위해 키스한 이후 극중 두 번째 달콤한 키스로, 채림과 최시원은 누나, 동생으로 워낙 친해서 현장분위기가 좋았고, 키스씬도 부담없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에서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눔으로써 고용 관계였던 두 사람의 사이가 연인으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될 전망이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첫 키스에 환호를 보냈다. 이들은 “개화를 바라보는 민우의 눈빛이 깊어 설_蔑구“내가 키스하는 듯 두근거렸다”고 진솔한 소감을 남겼다. 이어 “예고편에 이어진 민우의 질투가 기대된다”며 “시준(이현우 분)과의 삼각관계가 흥미진진할 것 같다”고 의견을 남겼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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