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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국내 최초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 병동’ 개원

by 유로저널 posted Mar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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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개원한 이후 여성암 환자가 급증해 여성암 대표 병원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이화의료원이 국내 처음으로 여성암 환자만을 위한 명품 병동인 ‘레이디 병동’을 개설해 암 환자를 위한 진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대목동병원 4층에 마련된 레이디 병동은 호텔 수준의 고급스럽고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명품 병동으로, 고객 중심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여성암 환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환자 중심의 편리한 시설과 서비스는 레이디 병동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이다. 병동 벽면은 대리석과 가죽 소재 마감으로 호텔 같은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병실 입구마다 첨단 LCD 모니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입원 환자 및 담당 간호사 현황은 물론 각종 병원 이용 안내 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레이디 병동 개설은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시술, 한 장소에서 모든 진료 서비스가 이루어져 병원 방문 당일 모든 진료, 검사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여성암 환자에게 인기를 끌어온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진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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