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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LPGA 김인경, 신나는 역전 우승으로 통산 3 승

by 유로저널 posted Nov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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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인경, 신나는 역전 우승으로 통산 3 승


김인경(22.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2007년 LPGA 투어에 데뷔이후 2008년부터 매년 한 대회씩 우승으로 통산 3승을 기록했다. 게다가 김인경은 이번 대회 상금 22만 달러를 전액 기부해 화제를 일으켰다.

태극 닝자 군단은 지난 10월 강지민(30)의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4개 대회 연속 우승자를 배출했다.

특히,재미교포 미셸 위(20.나이키골프)의 우승까지 포함해 올 시즌 25개 대회에서 10승을 합작하는 변함없는 실력 발휘에 성공했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골프장 (파72.6천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3 라운드에서 장타자 수잔 페테르센(29,노르웨이)에 이어 1 타차로 2 위로 경기를 마친 김인경은 다음 날인 14일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수잔 페테르센에 3 타점 차이인 19언더파 269타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경은 6번홀(파3)부터 9번홀(파5)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전반에만 6타를 줄여 1위로 치고나갔고 11번홀(파4)에서도 4.5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해 페테르센과 격차를 4타로 벌려 놓았다. 페테르센은 13번홀(파3)과 14번홀(파4)에서 한타씩을 줄여 2타차로 추격했지만 김인경은 15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홀 2.5m에 떨어뜨린 뒤 버디를 잡아내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7번홀(파3)에서 1.5m 거리의 파퍼트를 넣지 못해 1타를 잃은 김인경은 18번홀(파5)에서 2m 거리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22만 달러(약 2억5천만원)의 상금을 받은 김인경은 2010년 누적 상금이 112만 달러를 돌파, 올 시즌 LPGA투어에서 8번째로 시즌 누적상금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한편,김인경은 15일 우승 상금 22만달러 중 절반은 이번 대회를 주최한 로레나 오초아재단에, 나머지 절반은 미국에 있는 자선단체에 전달했다.

김인경은 "지금은 은퇴했지만 선수시절부터 오초아를 너무 좋아한다. 오초아가 현역시절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많이 지켜봤다"면서 "이제는 나도 골프만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할 나이가 됐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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