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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월요예능, `놀러와` 아슬아슬 1위

by 유로저널 posted Nov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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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예능, `놀러와` 아슬아슬 1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지상파 3사의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1.5%로 1위 자리를 간신히 지키는 등 다시 한번 월요일밤 '예능 전쟁'을 치루고 있다. 지난해 9월까지 '미녀들의 수다'(KBS2), ' 야심만만(SBS),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MBC 이하 놀러와) 등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데 이어 두번째다.


특히 지난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가 11.2%의 시청률로 `놀러와`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놀러와` 입장에서는 안심할 수만은 없는 격차다. `해피버스데이` 후속으로 이날 첫 선을 보인 KBS 2TV `안녕하세요`는 4.4%의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들은 유재석-신동엽-탁재훈 등 국내 최고의 MC들을 전면에 배치한 채 '제2 대전'을 시작했다. 이번 전쟁에서 가장 큰 부담은 물론 MC들다. 이들은 대부분 각 방송사 연애대상을 수상했고,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이번 '월요일밤 대전'에서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최고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부담 또한 갖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유재석이 어느 순간부터 이미지가 식상함으로 변모해 가면서, '밤이면 밤마다'의 탁재훈 박제동 박명수 등의 상승세가 무섭고, 신동엽과 컬투도 성공가능성을 활짝 열어놓았다.

시청자들은 유재석의 이같은 MC 스타일은 의외성은 없어 식상함으로 느껴졌고 뭔가 새로움을 추구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너무나 오래된 MC'로 치부될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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