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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조쉬 더하멜, 승무원 지시 거부로 비행기서 쫓겨나

by 유로저널 posted Dec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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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로마에서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두 스타 크리스틴 벨과 조쉬 더하멜이 호흡을 맞췄다. 까칠한 뉴요커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킹카’ 남자가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로마에서 생긴 일‘(When in Rome)에서 <트랜스포머>의 섹시 스타 조쉬 더하멜이 최고의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다.



조쉬 더하멜, 승무원 지시 거부로 비행기서 쫓겨나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 받는 남자 배우중에 하나인 미남배우 조쉬 더하멜(38)이 3 일 뉴욕발 켄터키행 비행기에서 승무원의 지시를 듣지 않아 결국 이륙직전 기내 안전요원에 의해 쫓겨나는 망신을 당했다.

이날 이륙직전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던 더하멜은 승무원이 전화를 꺼줄 것을 당부했지만 들은척도 하지 않았고 거듭되는 정중한 부탁에 승무원의 얼굴을 보며 오히려 큰소리로 웃기만 하는 등 매우 무례했고 안하무인식으로 행동했다고 탑승객들은 전했다.

이로인해 이륙이 꽤 오래 지연됐고 결국 화가 난 승객들마저 그에게 “차라리 내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들은척만척 했다.

결국 다른 승객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가지않도록 승무원은 안전요원들에게 더하멜을 내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더하멜은 꼼짝없이 끌려나가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1972년 미국 노스다코타 주 출신인 조쉬 더하멜은 원래 아메리칸 풋볼 선수 출신으로, 대학 졸업 후 치과 의사가 되길 원했던 평범한 미국 청년이다.

스물 여섯 살 되던 해 조쉬 더하멜은 샌프란시스코의 모델 에이전시로부터 모델 일을 제의를 받았고, 그 이후 즉시 탑 모델이 되며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모델 업계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등에 업고 영화배우로 변신한 조쉬 더하멜은 미국의 장수 TV 시리즈 <올 마이 칠드런>과 오스카 와일드 원작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에서 타이틀 롤을 맡아 연기하며 할리우드의 비상한 주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

‘블랙아이드피스’의 홍일점 가수인 퍼기의 남편이기도 한 조쉬 더하멜은 영화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에서 모든 여성을 사로잡는 당대 최고의 스타로 등장해 섹시하고도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내뿜었다.


그 후로도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도 믿음직한 군인 역을 맡아 여성들에게 어필했으며 특히,<로마에서 생긴 일>에서 조쉬 더하멜은 그의 실제 살아온 이력과 많이 닮아있는 핸섬 가이 닉으로 등장했다.

또한, ‘피플지’가 선정한 아름다운 50인에도 선정될 만큼 출중한 외모와 깔끔한 매너를 지닌 배우로 알려져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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