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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중동 지역서 해외 수주 이어져

by 편집부 posted Oct 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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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아시아·중동 지역서 해외 수주 이어져

 

현대건설이 최근 아시아·중동 지역에서 2조원이 넘는 대형 인프라 공사를 따내며 글로벌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

현대건설은 9월 16일 필리핀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발주한 1조9천억원 규모의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4·5·6 공구’ 낙찰통지서(NOA)를 접수했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는 마닐라 도심에서 남부 칼람바를 연결하는 총 연장 56km의 프로젝트로 현대건설은 32km에 이르는 3개(총 9개) 공구를 맡았다. ​

또한, 현대건설은 쿠웨이트 항만청(Kuwait Ports Authority)이 발주한 ‘슈웨이크 항만 추가 건설 및 개보수 공사’의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 

2200억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기존 슈웨이크 항만(약 1.3km)을 개선·확장하는 것으로, 36개월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되고 있는 글로벌 건설시장 속에서도 연이어 공사를 수주하며, 두 프로젝트로 사업비 2조10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입찰 전략, 우수한 기술력 등을 토대로 K-건설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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