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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중국 올해 실질 GDP 성장률 5.4%로 상향 전망

by 편집부 posted Nov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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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중국 올해 실질 GDP 성장률 5.4%로 상향 전망

지난 10개월동안 수출입 총액은 6.5% 감소했고, 올 9개월동안 서비스 수출입액은 7.7% 증가

 

국제통화기금(IMF)이  2023년 중국의 실질 경제성정률(GDP) 전망치를 10월 발표보다 0.4%p 상향 조정해 5.4%로 전망했다. 

또한 2024년 GDP 전망치 역시 4.6%로 0.4%p 상향 조정해 발표했다.

11월 7일 IMF 기타 고피너스 제1부총재는  부동산 시장을 지원을 가속화하고, 전환 과정에서 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디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서는 "중국이 디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합리적인 범위 내에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상무부 발표응 인용한 동방재부망 보도에 따르면  1-10월 수출입 총액은 위안화 기준 34조 3,200억 위안(4조 6,996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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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수출은 2조 7,9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 수입은 2조 1,10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다.

1-10월 중국 전기 기계 제품 수출은 11조 4,300억 위안(1조5,652억달러)으로 2.8% 증가하여 전체 수출의 58.5%를 차지했고, 그 중 자동 데이터처리 장비 및 부품은 1조 900억 위안(1,493억달러)으로 17.5% 감소, 휴대폰은 7,629억 위안(1,045억달러)으로 2% 감소, 자동차는 5,824억 3천만 위안(798억달러)으로 88.5% 증가했다.

산업경제정보망 보도에 따르면 1-9월 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4조 8,180억 7천만 위안(약 6,598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서비스 수출액은 1조 9,720억 6천만 위안(2,700억달러)으로 8.2% 감소, 서비스 수입액은 2조 8,460억 1천만 위안(3,898억달러)으로 22.4% 증가, 서비스 무역 적자는 8,739억 4천만 위안(1,197억달러)에 달했다. 

1-9월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입액은 2조 259억 5천만 위안(2,775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 서비스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2%로 전년 동기 대비 0.4%p 증가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액은 1조 1,512억 9천만 위안(1,577억달러)으로 10.4% 증가,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입액은 8,746억 6천만 위안(1,198억달러)으로 6.4% 증가했다.

1-9월 여행 서비스 수출입액은 1조 540억 위안(1,443억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며 여행 서비스 수출액은 51.9% 증가, 여행 서비스 수입액은 70.4% 증가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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