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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계의 요정, <아멜리에> 오드리 토투 주연!

by eknews posted Jun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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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계의 요정, <아멜리에> 오드리 토투 주연!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남자와 사랑을 잃은 여자의 엉뚱한 키스부터 시작된 감성 코믹 로맨스 <시작은 키스!>를 통해 한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의 오드리 햅번, 오드리 토투가 돌아온다!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여배우! <아멜리에>에서 사랑스럽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아멜리에’를 연기하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오드리 토투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시작은 키스!>는 한번도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98% 부족한 남자 ‘마르퀴스’(프랑소아 다미앙)와 사랑을 잃은 후 상심에 빠져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두려워하는 여자 ’나탈리’(오드리 토투)의 엉뚱한 키스부터 시작된 러브스토리를 다룬 감성 코믹 로맨스로, 성숙해진 ‘아멜리에’가 돌아온 듯한 오드리 토투만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소와 통통 튀는 매력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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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키스!>의 포스터(위)는 계절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상큼한 색감이 먼저 눈길을 끈다. 싱그러운 녹음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오드리 토투와 나란히 앉은 한참 못생긴 남자. 서로를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머리 위로 적힌 아기자기한 타이틀 로고와 ‘진짜 사랑은 때론 실수에서 시작된다!’는 카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커플의 섬세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 작품은 기발하고 독특한 유머와 특유의 재기 발랄한 문체로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 판매, 10개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동명의 프랑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시작은 키스!>는‘실수로 한 키스에서 시작된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한 스토리, 오드리 토투의 한층 깊고 섬세해진 매력이 기대되면서 전세계에 달콤한 키스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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