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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TV, 유럽 주요 25개국에 이어 북미에서도 1위

by eknews posted Feb 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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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TV, 유럽 주요 25개국에 이어 북미에서도 1위


삼성전자가 북미 UHD TV 시장에서 2013년 11월부터 약 5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시장조사기관인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UHD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으로 11월 48.3%, 12월 49.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7월 삼성전자가 미국 시장에 UHD TV를 처음 선보인 이후 약 5개월만에 UHD TV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삼성 UHD TV의 뛰어난 화질과 미래 표준 대응이 가능한 제품 차별화 요소, 주요 유통과의 협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UHD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제공하는 ‘UHD 비디오 팩 프로모션’ 등 차별화된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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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UHD TV는 이미 유럽에서도 출시 이후 3개월만에 수량 기준 48.3%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가장 큰 TV시장인 독일, 프랑스 뿐만 아니라, 영국, 스위스, 덴마크 등 주요 25개국에서 점유율 40%대에서 많게는 60%를 넘기며 1위를 꾸준히 지켜 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유럽에 이어 북미 UHD TV 시장에서도 1위에 오르면서 ‘평판 TV에 이어, UHD TV도 삼성’이라는 공식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올해 본격적으로 UHD TV 라인업을 확대해 TV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UHD TV 판매 급성장과 더불어 2013년 연간 북미지역 전체 TV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지난해 대비 2.4%p 상승한 32.3%의 점유율로, 2~3위 업체 점유율의 합(27.4%)보다도 4.9%p 높은 사상 최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8년 연속 북미 TV시장 1위를 달성했다.   


커브드 UHD TV로 ‘예술의 땅’ 유럽 공략 

삼성전자는 거실에서도 공연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는 2014년형 커브드 UHD(Ultra High Definition) TV로 ‘예술의 고장’인 유럽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프리미엄급 85형 ‘S9’ 제품을 비롯해 총 3종이었던 UHD TV 제품군의 경우 올해는 110형부터 48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78·65·55형 커브드 UHD TV와 48·55·65형의 풀HD(Full High Definition) 커브드 TV를 출시해 커브드 TV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커브드 TV의 경우 고객들이 가장 이상적인 화질과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조사와 실험을 통해 얻어진 ‘4200R’의 곡률을 적용해 유럽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유럽형 UHD TV 콘텐츠 확대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최적으로 조합해 시장 확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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