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경남도, 농어촌에 주거환경개선과 농업기반시설정비에 올해 2450 억 투입한다.

by eknews posted Feb 2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경남도, 농어촌에 주거환경개선과 농업기반시설정비에  올해 2450 억 투입한다.

경상남도는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조성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올해에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684.7억원을,농업생산기반정비시설 확충 사업에 1773억 원을 투입한다. 
경상남도는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조성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올해에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 1,134동 680억원, 빈집정비사업 724동 4.7억원, 총사업비 684.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 지역에서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어촌 주민과 농어촌으로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건축면적 및 연면적 150㎡이하의 농어촌 주택에 대해 주택개량 융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융자한도는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000만원 늘었고, 대출금리는 연 3%에서 연 2.7%(만65세 이상 노인(부양자) 2%)로 인하되어(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농가의 금융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빈집정비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폐가 및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철거할 경우 슬레이트지붕 빈집은 338만원, 일반지붕 빈집은 100만원을 지원하여 우범지역 해소와 농어촌 경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경남도는 올해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안정적 용수공급과 재해대비 및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22개 사업에 17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는 안정적 용수 공급을 위한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에 313억 원, 농업용수의 합리적 배분을 위한 농촌용수 이용체제재편사업에 76억 원, 고소득 지역특화 밭작물 육성사업에 183억 원, 대형 기계화영농 기반조성에 122억 원,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에 38억 원, 상습 침수지역 농지보전을 위한 배수개선사업에 465억 원,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 등에 576억 원이다. 

경남도는 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농경지를 보호하는 한편,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 조기 집행토록 할 계획이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